조계종출판사, 2009년 불자다이어리 출시

2008-11-10     이혜조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불자들끼리 소중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불교계 최초로 개발된 불자수첩(다이어리)이 조계종출판사에서 출시됐다.

'2009 불자수첩-마음'으로 이름붙여진 이 수첩은 불교신자들의 신행일기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찰의 정경사진, 한눈에 들어오는 연간·월간 계획표, 신심을 키워주는 주간별 소중한 잠언, 불교공동체 함양을 위한 불자생활정보 등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고급스런 선물용 케이스에 전통문양을 적극 활용한 격조 높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각 사찰의 겨울수련회나 템플스테이 기념품, 신도회 주요간부 등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불자수첩은 인터넷교보,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리브로 등 인터넷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 등 대형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2009 불자수첩-마음 / 조계종출판사 편집부 / 224면 신국판양장본 /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