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진성 스님, 제19회 초아의 봉사대상 수상

2023-05-04     조현성 기자
사진=마이산탑사

한국불교태고종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스님(전북교구종무원장)이 제19회 초아의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SBS전주방송 JTV(대표이사 한명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총재 국승일)은 지난달 29일 전북 김제문화체육관에서 제19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진성 스님은 다른 4명의 수상자와 함께 사회봉사 대상을 받았다.
였다.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스님은 국내외 구호 나눔 활동과 봉사를 인정 받았다. 스님은 전라북도와 협약을 맺은 베트남 닥락성과 문화경제 교류에 앞장섰다.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베트남 닥락성에 초등학교 태양광정수시설을 지원했다.또, 매년 장학금과 자전거를 100대씩 지원했다. 

스님은 국내에서는 동지 팥죽 나눔, 국수 나눔을 비롯해 교도소 교정 활동, 소년원 교화 활동, 군부대 위문공연, 진안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백미 나눔을 10여 년 넘게 하고 있다.

또,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이사를 맡으면서 홍삼고추장 만들기 이웃 나눔, 어르신 100분 초청 생신잔치, 4대 종교간 밑반찬 만들어 이웃에 나누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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