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복지관·양재노인복지관·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 업무협약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31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양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경아),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하백선 센터장)와 ‘옳다 올(All)탄(탄소중립)’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옳다 올(All)탄(탄소중립)’은 양재1,2동, 내곡동 내 기후변화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세 기관이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인식 개선 교육과 의·식·주 영역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신규기획 ‘Collective Impact-환경’ 공모 사업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지원이 결정됐다. 향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3개년 연속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희 관장은 “ESG 경영과 실천이 필요한 시대적 상황에 맞춰 서초구 내 3개 복지시설이 협업하는 ‘옳다 올(ALL)탄’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나아가 지역사회 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연합 사업을 진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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