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나누며하나되기에 마스크 등 기탁

2023-01-30     서현욱 기자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26일에 6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7,000매, 손 소독제 6,000개를 나누며하나되기에 기탁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베베숲에 기부증서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경기 한파 속에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고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베베숲의 기부 활동은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안전한 세상’을 모토로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베베숲은 의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이른둥이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1월 ‘SAFE-B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다. 매년 5월에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이어오며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16년~2021년 6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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