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브랜드 베베숲, 나누며 하나되기에 코로나 예방물품 지원

2023-01-27     임상재 기자
영유아

나누며 하나되기(총재 무원)는 1월 26일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써달라며 60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만7000매, 손 소독제 6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베베숲의 기부는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안전한 세상'을 모토로 베베숲에서 매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베베숲은 의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이른둥이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1월 ‘SAFE-B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경기 한파 속에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고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6년~2021년 6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