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조계사 봉은사 등 11사찰 노트북 지원

2023-01-06     조현성 기자
포교원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지역별 포교활동 진흥을 위해 전법중심도량을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포교원은 최근 이들 전법중심도량으로부터 활동보고서를 제출받아 활동 상황을 살폈다.

포교원은 조계사 봉은사 진관사 화계사 상도선원(이상 서울), 정각사 흥국사(이상 경기) 관음사(부산) 청량사(경북) 대광사(경남) 화엄사(전남) 등 11개 전법중심도량에 노트북을 지원키로 했다.

앞선 2020년 포교원은 62개 사찰에 쳬온계 등 방역물품을, 2021년 62개 사찰에 온라인법회 활성화를 위한 웹캠을 지원했다.

포교원은 “올해 11개 사찰에 노트북을 지원하지만 순차적으로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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