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도암 주지에 현무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학도암 주지에 현무 스님을 임명했다.

진우 스님은 8일 임명장을 수여하며 “학도암은 직할교구의 사찰이니 다른 사찰에 더욱 모범이 되도록, 은사 스님을 잘 모시고 사찰을 잘 이끌어 달라.”고 했다.

현무 스님은 “총무원장 스님 뜻을 잘 받들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현무 스님은 법보 스님을 은사로 2009년 수계(사미계)했다. 삼불사, 호국비승사, 호국대원사, 호국심련사 주지,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37대 총무원장 종책특별보좌관(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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