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휴다인 재정자립 업무협약

2022-09-16     서현욱 기자

(사)KYBA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 이하 대불청)와 보이차 전문점 휴다인(대표 이연희)은 15일 오후 3시 전법회관 옆 휴다인에서 ‘청년불자 재정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휴다인과 대불청은 다도 홍보와 다구, 보이차 판매를 진행하고 다도 교육으로 다도의 대중화를 함께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판매액의 일부 수익금은 청년포교 활성화를 위해 대불청에 기부된다.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휴다인’은 중국에서 보이차로 학사, 석사를 거쳐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인 이연희 대표가 운영하는 업체이이다. 보이차를 비롯한 각종 흑차와 한국의 우수한 농가의 유기농 녹차와 중국 역대 10대 명차를 비롯해 각종 오룡차와 홍차, 대만 지역 고해발의 대우령 등의 오룡차와 다도 교육, 각종 다구 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연희 대표는 한국의 차를 외국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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