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복지관, 기아챌린지 프렌토링 우수사례공모전 우수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이 서초구청·기아자동차가 주관하는 2020년 기아챌린지 프렌토링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공모전은 기아챌린지 프렌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3개 기관(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멘토·멘티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1차 기관심사, 2차 서초구청·기아자동차(주) 심사를 거쳐 수상 여부가 결정됐다.

우면복지관에서는 총 11명의 멘토가 공모해, 장유영 멘토(동국대)가 우수상, 박성한·김해인(동국대) 멘토가 장려상, 그 외 3명의 멘토가 감사상을 수상했다.

장유영 멘토는 “약 8개월간의 멘토링은 멘티 뿐만 아니라 멘토인 저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멘티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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