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스타디 빠리사학교 불교혁신 2020 열린특강

2020-10-28     서현욱 기자

붓다스터디 빠리사 학교는 ‘사제팔정도의 재발견’을 주제로 ‘신성불론(新佛性論) 열린특강을 23일부터 7회 실시한다.

‘사제팔정도의 재발견- 신불성론(新佛性論)’ 강좌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두산위브 파빌리온빌딩 613호 강의실에서 개강하며 매주 2째주 4째주 금요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김재영 법사(불교학 박사)가 맡는다. 매 강의마다 실참실수와 참가자의 연구발표도 진행된다.

강의는 △사제팔정도는 이론理論이 아니다. 우리 눈앞의 아픈 현실現實이다-이것이 괴로움이다(10/23). △이것은 괴로움의 생겨남이다(11/13)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11월 27일) △이것은 괴로움 소멸의 길이다(12/11) △불성佛性(Buddha-dhatū)의 초기경전상의 원형은 Chand/찬다이다(1/8) △불성佛性(Buddha-dhatū)은 본성이 아니라 행위의 요소要素들(dhatū, elements, 1/22) △우리들의 팔정도 능히 기적을 낳는다(2/5)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진행 과정에서 △학인들 전법실천 발표회)(12/18) △포살참회의 날(2021/1/3) 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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