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대종사 탄신 100주년기념행사 연기

9월 개최 잠정 확정…9월 19일 대법회 예정

2020-03-19     서현욱 기자
혜암

혜암 대종사탄신 100주년기념행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다.

혜암대종사탄신 100주년기념 행사준비위원회는 혜암 대종사 탄신 기념행사는 4월 14일일(음 3월 22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기념행사를 9월에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연기했다.

혜암대종사탄신 100주년기념 행사준비위원회 간사 연기영 동국대 교수에 따르면 현재 계획으로는 9월5~6일(토, 일) 국제학술개회를 개최하고, 유품전시회를 9월 5일 오픈닝 행사를 시작으로 3개월간 해인사박물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또 혜암대종사 탄신기념 대법회를 9월 19일 개최하는 일정이 잠정적으로 정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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