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마이산탑사 진성 스님 국무총리 표창

2019 전국자원봉사자대회서 자원봉사대상

2019-12-10     조현성
사진=마이산탑사

 

한국불교태고종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스님(태고종 전북종무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진성 스님은 지난 5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19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인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진성 스님은 전주교도소 교정활동, 사랑의집 건축, 어르신 생신잔치, 갑룡장학회, 환아돕기 자선음악회, 군부대 위문, 연탄나눔, 백미나눔, 김장나눔, 외국인노동자 체육대회 등 국내를 비롯해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 교사신축, 정수식수대 건설, 자전거 전달, 학용품 장학금 전달 등 해외까지 지역과 연령을 초월해 두루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마이산탑사

 


진성 스님은 "이 상은 나눔과 봉사를 함께 실천해준 나누우리, 탑밴드 봉사자들과 진안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받은 것이다.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라는 가르침으로 알고 멈추지 않는 나눔과 봉사로 열심히 정진해 보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