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연대, 2019년 정기강좌 ‘바람난 여자’ 개최

9월부터 월 1회 총 5회 강좌 ‘여성의 눈으로 세상보기’ 등

2019-08-22     서현욱 기자

성평등불교연대(이하 성불연대)가 2019년 정기 강좌를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5회에 걸쳐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기룬에서 갖는다. 이번 강좌는 오감체험 힐링프로그램 ‘바람난 여자’가 주제다.

강좌는 9월 4일 조혜영 영화평론가의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영화와 젠더’를 시작으로 10월 2일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의 소리명상, 오충현 동국대 교수의 ‘버드나무와 여성’, 11월 6일 김미성 향 테라피스트의 ‘아로마 향테라피’, 12월 4일 김현진 아카 마지 대표의 ‘신들의 만찬’, 2020년 1월에는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의 ‘야한토크쇼:여자, 어디까지 아니’(핫한 젠더이슈 따라잡기) 등으로 구성됐다.

성불연대는 “강좌는 내 안의 궁극적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 오감체험을 통해 나를 깨우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강좌당 1만 원.

문의 02)733-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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