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차기 주지에 현문 스님 추천

2019-05-29     김원행 기자

통도사 차기 주지에 현문 스님(현 자장암 감원)이 추천됐다.

총림의 주지 추천권을 갖고 있는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성파 스님은 29일 현문 스님을 추천했다.

품신 서류가 조계종 총무원에 올라가면 총무원장은 별다른 하자가 없는 한 주지를 임명한다.

현문 스님은 1966년 명근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그해 월하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0년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통도사 주지를 역임했다.

{기사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