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 거사불교와 생활선’ 학술회의

한국선학회(회장 김방룡)는 ‘중국 근현대 거사불교와 생활선’을 주제로 5월 31일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춘계 정기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김방룡 한국선학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중국 근현대불교의 부흥과 거사불교의 실태(곽뢰·순천대) △중국 근대 태허 법사와 거사불교(김진무·원광대) △간화선 사상의 연변 - 허운 선사를 중심으로(법지·조계종) △청말 양인산의 불학사상 고찰 - 사상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 나타난 시대정신을 중심으로(현견·조계종)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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