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내퍼 주한미대사, 심산 스님 예방

2018-03-27     김원행 기자
   
▲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가 22일 오후 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을 친견했다.이날 내퍼 대사의 홍법사 방문은 주부산미국총영사관 김재범 영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저녁공양자리에서 내퍼 대사는 문화스테이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천주교신자인 내퍼 대사는 부인(일본인)이 불교신자여서 평소에도 불교를 가까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