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부적 용한점집 용수암만신, 구미 시각장애인복지센터 200만 원 후원금 전달

2018-02-09     강현주 기자

재회상담으로 알려진 용수암만신이 최근 구미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적응훈련기금 200만 원을 구미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용수암만신은 “개인 금전과 수입금을 합하여, 3천 만 원 상당의 쌀기부, 현금기부, 식품기부를 매달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재회부적과 치성 등을 통하여 이별을 극복하고 재회성공을 이룬 신도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재회상담으로 알려진 용수암만신에서는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법과 이별 후 재회방법 등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재회부적, 재회비방, 재회비법 등 이별 극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용수암만신의 수많은 재회성공 사례는 용수암만신에서 운영하는 3개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헤어진 연인재회를 도와주고 짝사랑, 권태기, 아픈 이별을 겪은 후에도 심도 있는 전문상담을 통하여 재회성공을 이끌어내며, 특히 실연자의 아픔을 같이 공감하여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사주부터 시작해 운세 궁합 사업운, 애정운, 직장운, 시험운 등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나, 남들에게 털어 놓을 수 없는 인생의 고민들도 편안하게 상담해주고 있다. 또한 방문상담뿐만 아니라 전화상담도 가능해 서울, 부산, 평택 등 장거리 손님들로부터 많은 전화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용수암만신은 무속재회컨설팅 전문사찰로 재회부적기도와 서로 인연의 끈을 보는 무속 재회상담 용한점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관계자는 “다른 용한 무속인과 다른 점은 굿을 강요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상합의치성, 산신각치성, 기도 등을 통하여 인연합의, 인연재회, 사업성취, 취업, 합격 등에 영험함을 보이고 있다”며“ 치성 때는 실시간으로 인증샷과 공수를 카톡이나 문자를 통하여 장거리에 있는 신도들께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하여 신년운세, 재회운, 황금개띠궁합 등을 문의하는 신도가 많아 미리 전화예약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한편, 용수암만신은 구미재회부적, 구미재회부적초, 견우직녀재회부적, 녹연담재회비방 등 16개의 자체브랜드를 개발하여 특허를 보유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