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유명한 점집 ‘은진보살’, 명쾌한 점괘와 희망의 길 제시

2017-12-26     강현주 기자

연말이 되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다 보면 연초 목표했던 일들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노력과 자본을 투자한 곳에서 마땅히 돌아온 성과가 없어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많은 이들이 이런 때 답답한 마음에 점이라도 볼까 생각하지만 사실 어디를 가야 속 시원하게 해답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 해매일 때도 있을 것이다.
 
취업운, 결혼운, 출산운, 사업운, 투자운 등 인생의 흐름 속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고민들은 연령, 사회적 계층 할 것 없이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다.
 
이렇게 다양한 삶의 변곡점에서 인간은 자신의 앞날을 볼 수 없어 갑갑함을 느끼곤 하는데, 이럴 때 용하기로 소문난 점집을 찾아가면 주어진 사주를 바탕으로 자신을 지켜주는 조상신께 참된 기도를 드려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불확실한 변수를 배제하고 보다 자신의 운명에 맞는 삶을 살아나가는 지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위치한 은진보살은 사주, 운세, 궁합, 택일 등에서 정통한 신력과 명쾌한 점사를 제시하며 신의 대리자로서 내담자에게 인간적이고 희망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용한 점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신당이다.
 
또한 최근에는 2018년 새해를 앞두며 자신이 미처 몰랐던 문제들이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신년 운세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은진보살 측은 “인간에게 주어진 타고난 운명은 바꿀 수 없지만 그를 바라보는 자세를 바꾸고 자신에게 더 좋은 방향과 때를 잘 선택한다면 그 도움으로 앞길이 더 잘 풀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험한 신점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잘 받아드리고 보다 희망찬 삶을 영위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