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유명한 점집 ‘무량정사’, 어려운 이들에게 명쾌한 점사 전해

2017-12-26     강현주 기자

무당이란 신(神)의 초월적인 힘을 체득하는 신병의 체험을 거쳐 신을 받아드리는 내림굿을 받은 자이며, 평범하던 한 인간이 신병을 통하여 획득한 영험한 기운을 가지고 신과 인간을 잇는 제의인 굿을 주관할 수 있는 자를 뜻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소재 ‘무량정사’의 임관수 송경법사는 오랜 기간 경기 양주시 덕계동에서 덕산구판장과 경기 의정부시에서 ㈜경기식품을 운영해 오면서 평범한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신병을 앓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이후 무속인 임관수 법사는 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는 개인적인 인생으로선 암 투병 등 많은 시련을 겪은 한 인간으로서, 또한 신과 인간을 잇는 중간자로서 다양한 삶의 문제와 불안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명쾌한 점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그는 사주 풀이, 궁합, 택일부터 특히 조상점, 금전운, 직장운, 애정운, 결혼운 등 청년층, 장년 층 연령,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인생의 변곡점 마다 겪어야 되는 다양한 사안들에 대한 신점에 정통하다. 아울러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다가올 2018년 신년 운세에 대한 상담문의도 많다고 전해왔다.
 
이어 임관수 법사는 “욕심 없이, 또한 거짓 없이 신명을 다해 신의 뜻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덧붙여 “신당을 찾아온 이들 중 점사를 통해 신의 뜻이 담긴 올바른 길을 안내 받고 자신의 인생에 놓인 좌절을 희망으로 다시금 전환시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무속인으로서 다른 어떠한 것보다 큰 행복을 느낀다”고 전해왔다.
 
이처럼 어느 날 신에게 내려 받은 영험한 기운과 그것을 동력으로 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무량정사 송경법사는 양주 인근 덕정, 동두천, 의정부 지역은 물론 멀리 지방에서도 그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들이 많다.
 
한편 해당 점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무량정사’로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