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유명한 점집 ‘매화당’, 새해 운세 족집게 상담 지원

2017-12-21     강현주 기자

누구나 자기의 앞날과 자신이 갖고 있는 운세에 대한 궁금증은 갖고 일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감정의 일면에는 이유를 알길 조차 없는 끝없는 불안감을 내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부분에 대한 의문과 힘겨운 일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위한 한 방법으로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과거 점집이라고 하면 일부 사람들만 가는 곳으로 인식되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 커플이나 대학생, 취업이 어려운 취준생들도 각각의 고민과 걱정을 안고 점집을 찾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해 인근 별내, 오남 지역은 물론 지방에서 까지 입소문과 추천을 받고 찾는 이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점집이 있다. ‘매화당’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매화당의 매화신녀는 사주 영적을 잘 보기로 정평난 무속인으로 사주, 신점, 병점, 궁합, 택일 등에 대한 운세 등 각종 상담은 물론 굿, 치성, 고사, 부적 퇴마, 신명가리까지 진행할 수 있는 영험한 신기를 타고난 무당이다.
 
사실 이제 어딜 가도 많은 점집과 무속인을 만날 수 있지만 진정한 신의 기운을 받고 미래의 운명까지 점칠 수 있는 자는 많지 않다. 그녀는 칼날같은 예리한 점사로 “다채로운 고민과 근심을 안고 이러지도 못하는 이들에게 지나간 운명을 맞춰내는 것은 물론 미래의 운명까지 잘 보아 낼 수 있어야 진정한 무속인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는 무속신앙에 대해서 꺼리는 마음을 가졌던 사람들도 실제로 신당에 많이 찾아온다. 우리 신당에서는 신의 말씀을 전하고 이북굿, 한양굿 등 신굿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을 꾀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선 상담을 받으러 온 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희망의 길을 제시해주는 안내자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자신의 운명을 알고 나면 성공이 보인다. 끙끙 앓고 있지만 말고 엉켜버린 인생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자신의 고통을 나에게 기대고 맑은 영을 받아 행복한 나날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한편, 매일같이 기도와 수련으로 만나 뵙기 어려운 만큼 해당 점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과 상담 예약은 남양주 진접읍 ‘남양주점집매화당’의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