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

불광사 송년한마당 성료

2017-12-11     조현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 불광법회(회주 지홍 스님)는 10일 불광불자들의 송년 잔치인 ‘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3년 전부터 시낭송으로 시작된 노래, 판소리, 악기 연주 등이 함께 어우러진 불자들과 송파구민들의 잔치이다.

불광사는 “행사의 기획과 참여, 운영을 신도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함에도 행사의 수준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 참여 불자들은 2달 전부터 준비했다. 사전 심사와 리허설을 통하여 행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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