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유명한 점집 ‘백호암’, 삶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상담과 조언 ‘주목’

2017-12-11     강현주 기자

연말연시가 됨에 따라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용한 점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다가올 새해를 맞아 길흉화복을 미리 알고 준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현상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포천시 일동면 소재 유명한 점집으로 정평 난 ‘백호암’에서는 “계속되는 취업난과 물가상승, 저성장침체 등에 따라 운세나 신점, 사주, 택일, 개명 등으로 삶의 희망을 찾는 상담문의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인생의 흐름에 따라 겪게 되는 이직, 취업 등의 직장이나 진로 문제, 승진, 연봉인상, 결혼, 이성, 금전문제, 건강문제, 고부갈등 등의 상담신청이 많다는 것이 해당 점집의 설명이다.
 
사실 모든 점집의 무속인들이 정확한 점괘를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지 노력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영험한 기운을 갖춘 무당이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백호암에서는 약사부처님과 백호산신을 모셔놓고 천신 기운을 받아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점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작은 일에도 굿부터 하고 보는 다른 무속인들과 달리 정성스러운 치성이나 부적, 기도로 충분한 효력을 볼 수 있게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이러한 선생의 명성은 이미 포천 넘어 까지 입소문 나, 백호암엔 인근 양주지역, 포천 송우리 일대부터 멀리 지방에서까지 용한 점집으로 명성을 듣고 추천 받아 찾아온다고 한다. 아울러 중국에 살고 있는 신도들도 있어 전화통화로 해답을 제시해 줄때도 있다고 한다.
 
백호암 측은 “오랫동안 무속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수많은 고민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자신을 통해 모든 불안감들이 해소될 때 제자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간절한 기도와 수련을 통해 문제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확고한 해결책을 전하고 싶다.”라며 이러한 신념을 되새기며 지금 이 순간에도 기도를 드리며 수행의 길을 끝없이 정진하고 있다
 
이렇듯 중요한 결정이나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는 희망적인 인생을 찾아주는 상담을 진행하는 백호암은 최근 궁합을 보고 싶어 찾아오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해당 점집을 찾고자 하는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어, 방문 전에는 필히 전화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에 대한 사항이나 점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소재 ‘백호암’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