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고 파라미타, 청소년푸른성장대상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한마당 축제 등 호평

2016-12-13     조현성 기자

제12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에 조계종립 보문고 파라미타 동아리(지도교사 신병훤 법사)가 선정됐다.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스스로 노력해 바르게 성장하거나 주위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청소년 동아리를 발굴‧포상·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시상식은 여성가족부, mbc문화방송,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1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한다.

보문고 파라미타는 신병훤 교법사 지도로 학생 410명이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어린이 초청 문화재 한마당 축제와 중국내 항일 투사 유적지 보존운동 및 캠페인 활동, 자비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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