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삼보회 7대 이사장에 박호석 법사

2014-01-28     이혜조 기자

사단법인 대한불교삼보회는 지난 26일 정릉 삼보정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이사장으로 성림 박호석 법사(사진)를 선임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농협대학교 교수(농공학 전공)로 퇴임한 이후 군승이 배치되지 않은 국군고양병원, 육군 제1공병여단, 제2기갑여단 등에서 법사활동에 전력해 왔다.

그는 현재 육군 제3군수지원사령부의 민간인 성직자로 제8350부대 안국사 지도법사로 활동하고 있는 군불교 전문가다.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지명 사전>(2011. 불광출판사)을 저술해 정부의 도로명주소법 시행으로 불교지명이 말살되는 문제를 제기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박 법사는 도로명주소법의 위헌소송을 헌법재판소에 직접 제기하기도 했다.

이사장 취임식은 다음달 16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정릉 삼보정사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대한불교삼보회는 1960년대에 덕산 이한상 거사의 원력으로 한국 최초의 도심 일요법회를 봉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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