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가을추억 만들기

2013-11-15     서현욱 기자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지난 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가을 추억 만들기’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용갑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소속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의 건강한 여가선용 및 노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림복지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도서관 사서도우미, 실오라기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160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10일에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드는 나들이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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