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괜찮나?" 살펴보니...
조계종 총무원 점검 "예전과 차이점 없었다"
2013-11-15 조현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부장 혜일 스님)는 13일 석굴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문화부장 혜일 스님, 직지사 주지 흥선 스님(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문명대 명예교수(동국대), 안병찬 연구교수(고려대) 등이 참여했다.
문화부는 “이날 점검 결과 이전과 차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석굴암 안전을 위해 1996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 계측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추후 다양한 방법으로 다각도의 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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