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생들, 사랑의 연탄 배달

학생 등 130여 명 참가, 5400장 연탄 날라

2012-11-12     조현성 기자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10일 중구지역 관내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1시 동국대 불상 앞에서 발대식을 가진 교수, 학생, 직원 등 130여 명은 18가구에 각 300장씩 5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