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빛고을에는 붓다의 행복 메시지 가득

8ㆍ15ㆍ22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KT정보센터서

2012-05-04     조현성 기자

서산 대사는 “선(禪)은 부처의 마음이요, 교(敎)는 부처의 말씀이며, 율(律)은 부처의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빛고을 광주에서 선ㆍ교ㆍ율을 주제로 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조계종 호남지역교구본사협의회(금산사 백양사 화엄사 대흥사 송광사 선운사)는 5월 8ㆍ15ㆍ22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KT정보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2빛고을선교율대법회’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현응 스님(조계종 교육원장)이 ‘敎, 부처님 가르침에서 배우는 행복’을 법문한다. 15일에는 혜국 스님(석종사 금봉선원장)이 ‘禪, 수행으로 행복하고 열린 삶’을 22일에는 지현 스님(조계총림 송광사 율주)이 ‘律, 계율에서 배우는 인생의 행복’을 주제법문 한다. (062)22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