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성수스님쪽 변호사가 와서 현장을 보고 갔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어주고 쪽방에 붙어 있는 다각실도 쓰라 합니다.
아마도 인권유린 이라고 알려 준 모양입니다.
하지만 방 밖에 보살님들이 여전히 지키고 계십니다.
혜원스님은 여전히 생리적 현상을 방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지난번 화장실 가시는 혜원스님을 보살님들이 끌어내셨던 적이 있었거든요.
멀쩡히 잘 지내고 있다고..
스스로 방을 잠구고 지내는 것이라고
저희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신도님들께 말합니다.
거짓말! 지겹습니다.
그만하십시요!
방문 벌컥도 이제 그만..
이절의 주인이 스님 입니까 합창단 입니까 스님을 지키는 합창단 문지기 또 스님이라는 명목아래 신도들. 우롱하지 마세요 스님은 절의. 스님이지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