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제 싸움은 끝났어요.중원스님은 싸움의 원칙도 심판의 권한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의무도 모르시는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어떻게 공공의 사찰을 자기맘대로 생각할수 있는지 그 사고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중생이라고 한것은 누구나 완성자가 아니라 미완성을 뜻하는바, 그것을 이해한다면 어찌 그렇게 우월적 생각을 할수 있는지요?
이 우주의 상의상존법칙과 부처님께서 관파, 설파하신 연기법칙을 전혀 모르시는 아둔자에 가까운 모습보니 참 한심스릅소이다. 이제 편한히 쉬세요. 관음사가 어디로 떠 내려갑니까? 이 한반도가 아니면 우주가 어디로 간단말입니까?
그동안 정말 애쓰셨다고 양심에 생각하신다면 그애쓰심을 이제 당당히 다음 선수들에게 넘겨주시고 편히쉬셔요. 만약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충분히 편히 쉬셔도 아무도 욕안합니다.
화엄의법계 그 실상도 이제 좀 관찰하시고 하면, 훨씬 호흡이 편하고 쉬울것입니다.
너무 세간이 시끄러워 남들도 피곤합니다. 아무리 독선적 생각을 하시드래도 인간은 홀로 인간일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이렇게 피곤하신것은 원인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십시요.뭘 그렇게약정 계약..?
제주불자라며 교계 인터넷 매체에 종종 등장 하는,"제주불자"보시오.자꾸 그런 억지글로 특정인을 두둔하면 진정 제주불자의 양식이 의심스러워 집니다.아무리 존경 한다 해도 세월은 이길 수 없는 것, 내 보아하니 때가 다 된 것 같은데...,마지막 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의가 어느 것인지 두 눈 뜨고 확실히 보길 바라오.
김정식씨 뭘 흥분해서 그러시나. 진짜 끝을 보겠다는건가? 주지직무가처분이 기각결정났다느니, 총무원장과 총무원이 제주도에서 행한 추태를 알면서. 120만원이나 되는 전복회 안주에 술판. 반주로 먹었다. 관음사 포교당 주차장 불법점거, 경찰2명이 출동해 있고 도민이 있는 가운데 신도들에게 온갖 욕설, 밀치는 등 언어폭력과 행동폭력 경찰관2명이 증인임. 최악의 상황에서 인내하는 쪽이 어느쪽인가?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총무원 그리고 그하수인들의 비승가, 비윤리적인 저질스럽고 치졸한 짓은 끝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