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정당한 신행행위가 소음으로 왜곡됐을까? 도심사찰이 거의 없고 산중에나 있다보니 일반 사람들에게 불교는 고요하고 엄숙한 이미지로 잘못 알려져 있다. 반면 대만 남방 등의 해외불교 사찰가보면 경내도 시끌벅적 주변도 시장처럼 북적북적 천막법당도 이정도 분위기는 아닌데 너무 오버들한다
천막 짓고 포교당 공사하고 포교당 완성하면 염불소리 노래소리 때문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시끄럽다..??
아니 지금 현장은 아파트 공사장 뿐이고 공사장 건설노동자라면 모를까 2-3년뒤에 입주할 주민들이 지금 공사장 인근에서 나는 소리따문에 시끄럽다 교통대란이라고요?
그리고 입주뒤 포교당 완공시점에서도 염불 노래소리 때문에 시끄럽고 차들때문에 교통대란이라고요? 그런 원리라면 도심사찰 조계사 봉은사 불광사는 진작 폐사됐겠네요. 인근 사무실 주택가 아파트에서 시끄럽다 교통불편 민원이 수없이 들어오니..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요? 아랫분 제대로 보셨네요.
아파트 밀집 거주지역에 포교원을 생각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