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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15-01-14 19:51:04 더보기 삭제하기 수요가 있기 때문에 도축 도살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즉 석가모니 부처님은 내 손에 피 안뭍히고 죽이는 것 안보고 안 들으면 괜찮다 이런 식으로 말했지만, 실은 고기 먹은 사람은 한 생명의 살육에 잠재적 수요를 불러 일으킴으로서 살육에 간접적으로 동참한 것입니다. 수행을 한다는 사람이 남의 생명 귀한 줄 알아야지 준다고 덥석 받아먹는다? 주는대로 먹는 것은 거지입니다. 수행자는 수행의 이유때문에 걸식을 할지언정 거지는 아니죠. 석가모니 부처님이 틀렸습니다. 아니면 남방불교에서 어떤 수행자가 고기가 먹고 싶어서 훗날 경전을 고쳤는지도 모르죠.
목탁 2015-01-14 13:30:22 더보기 삭제하기 출가자가 육식을한다면 수행자가아닌것아닌가 소통은정신(수행력)으로해야지육식을해야소통은아니다 계율을지키는원칙을벗어나는논리는없어야불교라고할수있을것이다
도반 2015-01-14 08:44:02 더보기 삭제하기 기자는 주관적 판단을 하지 않고 내용 그대로를 잘 옮겼습니다. 참가자들이 스님들의 육식에 대한 뚜렷한 견해를 갖고 있지 않아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군요. 대중공사라는 게 꼭 합의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정부분 경전과 현실의 문제에 천착한 해답을 제시할 줄 알았는데 쉽지 않았나 보군요
근데 요즘 진짜 비구가 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