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들도 직접 선거로 회장 뽑았다. 총무원장 본사주지 종회의원은 간접선거. 그것도 품계 어쩌구. 이게 21세기에 말이냐 막걸리냐. 깨달음병 걸린 앉은뱅이 수마들아 말 좀해라. 해제비에 코걸려서 묵언수행중이냐? 자승이 종상이 사판승이 종단을 말아 먹는데 가장 큰 조력자들이 수좌라는 벙어리들이다. 너희는 밥만 주면 노예처럼 앉아서 똥만 싸다 죽을거냐. 결기있는 수좌한놈 없고 호통치는 어른 한 놈 없는 선방. 다 불살라 없애라. 밥 쳐먹고 앉아 조는 기생충들뿐이다. 너희를 조롱하는 적주비구들의 비웃음 소리 안 들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