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화의혹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모든 공직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면서요
운 좋게 덮어 졌다면 부처님 보살핌^^이라 하겠지요
하지만 드러났을땐 달라지는 겁니다
그 자리가 기타 종단안에 보직이면 또 모릅니다
어차피 그분이나 그분이나 다 똑 같아질것을
까짓 해 먹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학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면스님도 그러합니다
단식팀에 얼굴 한번 내 밀지 않았습니다
뭐가 그리 당당하고 잘 나셨습니까
적반하장격, 가면벗고 당당 해 져야 할 분은 누군데요?
동대인 누가 당신같은 생각 가지고 있답디까?
말도 안 되는 억지에 동대인 이름 팔지 마세요
그렇게 스스로 당당하고 결백하다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글, 투고 해 주십시요
...대필 하시지 마시고요
부처님 앞에서~
당당하게~써 내려 가 보십시요
얼마나 많은 양심과, 회한 번뇌가 스스로를 죄일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정리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