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조 스님 단식일기 ⑪] 立春少葉-應然餘塵
[설조 스님 단식일기 ⑪] 立春少葉-應然餘塵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04.23 02:0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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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자는 가짜 불자다 2019-05-03 17:53:59
월남전에서 사람죽이고와서 목탁치면
살생을 한 것이 용서가 되는가??

나는 오히려 전쟁터 안갈려고 군대 안간것이
종교인으로서는

ㅈㅅ아바타 2019-05-01 02:15:50
진짜 우끼는 자~~승~~아바타군...
너나 잘해라 남의 호적관리하지 말고,,,, 종교시설인 절에서 정신적인 봉사했으면되지,,, 설조스님이 ㅈㅅ처럼 술집다니기를 했니? 도박을 했니?
어떤형태로든 너는 한끼라도 굶어봤냐???

진짜불자 2019-04-28 17:40:18
가짜 단식은 중지 하라, 나이 10살 속이고 군대 가기 싫어서, 개인 출생기록 조작하고, 말로만 애국하며 정작 본인은 군대도 안가고, 최소한 애국자라면 군종교로 봉사라도 했어야지..영양제 먹으면서 무슨 단식이냐..세상에 그런 단식 난 본적이없다...

노파심 2019-04-24 13:34:05
서로 물어뜯고 싸우지요.

못보고 못느낄뿐, 어떤것이든 있을곳에 있습니다.
내가 베풀고 자비하면 내주변이 그리변하고 내가 탐하고
싸우면 내주변이 그리 변합니다. 하루살이처럼 일조일석에
알수없지만 이것이 因果이고 業識입니다.()()()

노파심 2019-04-24 13:15:41
정말 그렇습니다.
業識과 因果에 밝은 觀이없으니 가족과 동료를 어두운 同業으로
이끌고 육체의 五感을 쫓아 내세의 오늘을 다시 만나도 같은 업식을
반복하여 벗어날 기약이 없습니다.

부모형제 처자권속이 같은 業의 그릇에서 나온것을 본다면
일언 일행의 業緣이 돌아갈곳도 같은 주변의 동료와 가족들이지요.

조상의 業이라는 것이 곧 나의 業이라는 것을 못보기에
유전되는 業.識.體의 형태를 그저 우연한 것으로 보고 무시합니다.
마치 고양이가 고양이 새끼를 낳아 처음엔 소중하여 모든것을 주지만
나중에는 어미와 새끼를 몰라보고 먹이의 경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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