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은 다 업이 쌓이고 그 업은 수행을 방해 합니다.
티베트는 곡식이 풍부하지 못해 육식을 하는 것이지..
한국은 모든 식량을 자급자족하는 나라아닙니까...
요즘 조계사 근처에서 밥먹고 있으면 스님 비구니스님 할것없이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주문하는 걸
보면 비통한 생각만 듭니다
제가 경전을 다 읽어보지 않았지만 중요경전인
능가경 열반경에 분명히 고기 먹지말라고 하셨고
금광명경 제병품에 풍병이 있는 사람은 여름에 약으로서
고기를 익혀서 먹으라고 되어있습니다
고기를 먹고싶은 분은 먹어도 되겠지만
수행하는 분들은 수행이 한참 더뎌진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열심히 수행하여 빨리 도를 이루고 싶으냐 마냐 문제지요
상관없어하시는 수행자는 천천히 수억겁걸려 가시면 됩니다
가끔 어떤 도인인체하시는 분들이 막행막식하는 것은 하도 공부가 안되니까
막가는거라고 합니다
인과에 한치의 오차가 없는데 어찌 과보가 없겠습니까
그냥 인과 받을생각하고 드시면 되겠지요 수행을 잘하면 우주의 에너지를 먹기때문에 안먹어도 된다고합니다만 현실적인 환경으로 불가능하겠지요 옛날 선인들은 운무만드셔도 수명장수하셨다고합니다 수행이 잘되고 있다면 고기에서 냄새가나고 ,생선비린내가 싫어져서 못먹는거지 먹고 싶은걸 어찌 참으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수행자본인이 선택할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불교가 수입되면서
육식을 금지시킨거지
육식 자체가 나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