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조계종 총무원장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자승, 각명, 대우 스님 등 3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전 포교원장 도영 스님과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등록하지 않았다.
기호1번 자승 스님은 1972년 사미계, 1974년 구족계를 수지한 이래 1992년 10대부터 5선의 중앙종회의원을 지냈으며 1997년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1999년 총무원 재무부장, 2005년, 총무원 총무부장, 2006년 중앙종회의장을 지냈다. 현재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은사는 30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정대 스님이다.
기호2번 각명 스님은 1968년 입산, 1975년 은사 월탄 스님으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했다. 이후 해인승가대학, 경기대 법학과, 동국대 선학과, 중앙승가대학교 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중앙승가대 대학원 불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6년 청계사 주지, 1994년 범종추 개혁의원, 호법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주사 봉곡암 감원 중앙승가대 대학원 총동문회장 등을 맡고 있다.
기호3번 대우 스님은 1959년 입산, 총무원 교무부장, 포교부장, 총무부장, 정화개혁 포교원장, 불교방송 상무, 경찰청 경승실장, 중앙종회의원, 선운사 주지, 은적사 주지, 실상사 주지, 승가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29대, 32대 총무원장선거에 입후보한 바 있어 이번이 3번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경 스님)는 15일 오후 2시 중앙종회 분과회의실에서 제211차 회의를 열어 이들 후보에 대한 자격심사를 벌인다.
기호2번 각명 스님의 경우 안양시내에 소유한 대각명사가 미등록 사암이어서 후보자격을 박탈당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은 대각명사의 현장조사를 통해 사진과 증언 등을 첨부해 중앙선관위에 대각명사를 미등록 사설사암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를 구현해야할 작금에
아무리 하여도 안 될 것같으니까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일부는 조종받고 일부는 이익되어 그러는 모양인데 누울자리는 봐가면서 선거운동하십시다!!
인신비방등으로 비겁하게 하여도 선거권자인 종회의원 또는 본사의 선거인단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여기 지금 인터넷상에 인신비방과 은처어떻고 저쩌고 허위사실유포하여도 아무 효과 없습니다. 그럼 비구 당신은 여전히 총각이십니까?
처녀냐 총각이냐 하는 배곱아랫일들 가지고서 너무 침소봉대하여 비약해여할 조계종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장애가 되는 일이 없도록 말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구업 그만짓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구현하도록 노력하십시다!!
단 한표를 얻을 지라도 누울자리를 생각하면서 남의 말을 합부로 하지 맙시다!
우리는 다 부처님의 자식이요 제자요 형제요 자매요
그리고 부처님과 이미 결혼한 사이가 아닙니까?
처녀총각논쟁에 종단이 거덜난다!!
문어장군(전 두환)시절 정보원출신이 인신공격하니 참으로가관이로다
이번 출마 후보조차도 "상대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은 누워서 침 뱉기"이다라고 한답니다. 종단의 실정을 헤아리며 애기하는 것인가요? 종단 구성원 각성 합시다
다 총각이고 처녀여야만 비구되고 비구니되어야 한다고 왜 결혼하여 처와 자식새끼를 거느린 정보원출신자가 나서서 얘기합니까? 그게 바로 구업이외다!
앞으로 교단자정센터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기위하여서 다로 기무사나 국가정보원출신은 자진사퇴하여야 할 것입니다.
결혼한 성철종사는 과거 업부가 많아서 종정직에서 사퇴하라고 짓어대는 것같고
결혼하여 처와 자식을 거느린 부처님도 과거업으로 법왕직에서 사퇴하여야 하네요?
물론 공식 결혼한 자이거나 현재 청정비구가 아닌 자는 사퇴하여야하나 그렇다고 비구가 과거에 반드시 총각이어야만 하나요?
그러한 논리는 누워서 침빼기요.
센터장,즉각 사퇴하라
정보원(기무사)출신, 원장 자진사퇴하라
매 정권바뀌는때마다 정권따라 입맞추거나 춤추고 있다는 행보가 보여진다.
조계종단에까지 사사건건 개입하여 정보기관의 장처럼 행세하려고만 하는 것같다. 신뢰가 가지 않고 마치 3류(짜라시) 보도를 접하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 훼불 행위 중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