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일]총무원장선거인단 240명 최종 명단
[7~11일]총무원장선거인단 240명 최종 명단
  • 박봉영 기자
  • 승인 2009.10.07 15:3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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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선출]

23교구 관음사

△원종스님 △진오스님 △동제스님 △오산스님 △혜전스님 △월공스님 △탄웅스님 △법광스님 △강하스님 △덕수스님
예비후보 : 도현, 도종, 성관 스님

[10일 선출]

17교구 금산사

△원행스님(금산사주지)△ 원혜스님(남고사주지) △보순스님(재무스님)△방착스님(화암사주지) △일원스님(전북불교회관원감) △법우스님(현불사주지) △화평스님(심곡사주지)△광진스님(죽림정사주지)△선묵스님(실상사)△일연스님(안심사주지) 후보-△원광스님(부주지)△석문스님(대원사주지)△대명스님(단암사주지)

[9일 선출]

4교구 월정사
△정념스님(월정사 주지) △천웅스님(재무국장) △범윤스님(봉복사) △무이스님(영원사) △동원스님(금봉암) △삼보스님(기원정사) △경암스님(박물관장) △성묵스님(입석사) △숭신스님(비구니) △고공스님(총무원 상임감찰)
예비후보 : 보인, 인광, 덕천 스님

10교구 은해사
△돈관스님(은해사 주지) △보림스님(총무국장) △성산스님(기획국장) △원조스님(교무국장) △혜안스님(재무국장) △덕관스님(호법국장) △혜휴스님(도감) △덕림스님(사서실장) △육문스님(법주사) △장적스님(총무원 기획실장)
예비후보 : 성원, 도권, 성광 스님

11교구 불국사
△성타스님(불국사 주지) △종우스님(불국사 선원장) △종근스님(불국사 선덕) △종성스님(불국사 상임포교사) △종문스님(죽림사) △정문스님(보경사) △정수스님(강사) △종천스님(총무국장) △종민스님(호법국장) △성요스님(포교국장)

14교구 범어사
△정여스님(당연직) △흥교스님 △인각스님 △영환스님 △범산스님 △유정스님 △정만스님 △지철스님 △정산스님 △선재스님

15교구 통도사
△정우스님(통도사 주지) △재경스님(표충사) △지태스님(정법사) △문성스님(동축사) △만초스님(해남사) △오심스님(월봉사) △각현스님(여래사) △동주스님(신흥사) △신공스님(창원포교당) △승혜스님(내원사, 비구니)
예비후보 : 종선, 지수, 자명 스님

24교구 선운사
△법만스님(선운사 주지) △법현스님(전 선운사 주지) △범여스님(전 선운사 주지) △지안스님(실상사 주지) △종고스님(기획국장) △재안스님(전 포교원 포교국장) △경우(총무원 호법국장) △법경스님(좋은절) △선법스님(문수사) △진학스님(내소사)
예비후보 : 도완, 일지, 대일 스님

25교구 봉선사
△인묵스님(봉선사 주지) △해송스님(묘적사) △호산스님(용문사) △정수스님(백화암) △성마스님(쌍암사) △향산스님(사나사) △지환스님(회암사) △보각스님(석림사, 비구니) △정원스님(봉선사) △승원스님(백련사)
예비후보 : 보관, 법원, 지견 스님

[8일 선출]

2교구 용주사

△정호스님(당연직) △원경스님 △성주스님 △심경스님 △세영스님 △성용스님 △성노스님 △강봉스님 △응진스님 △지강스님
예비후보 : 성무, 덕조, 덕본 스님

18교구 백양사

△시몽스님(당연직) △진공스님 △지운스님 △법신스님 △현묵스님 △만당스님 △원광스님 △본묵스님 △보연스님 △혜지스님
예비후보 : 재연 스님

[7일 선출]

직할교구

△지관스님(조계종 총무원장) △공운스님(도원사) △도서스님(지장사) △항명스님(쌍계사) △용하스님(중화사) △환적스님(봉선사) △명본스님(조계사) △가섭스님(청룡암) △혜경스님(전등사) △명수스님(미타사)

3교구 신흥사

△우송스님(신흥사 주지) △도후스님(건봉사 주지) △지혜스님(명주사 주지) △정념스님(낙산사 주지) △마근스님(전 신흥사 주지) △동선스님(화암사 주지) △홍진스님(청평사 주지) △세민스님(원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심원사 주지) △지완스님
예비후보 : 일도, 지상, 서담 스님

5교구 법주사

△노현스님(법주사 주지) △지명스님(각연사 주지) △덕암스님(법주사 선원장) △원진스님(법마사 주지) △진구스님(금성사 주지) △동원스님(보현사 주지) △각림스님(법주사 기획국장) △현진스님(관음사 주지) △황도스님(무암사 주지) △도일스님(법주사)
예비후보 : 영원, 혜우 스님

6교구 마곡사

△원혜스님(마곡사 주지) △철웅스님(고산사 회주) △노휴스님(보명사 총무국장) △혜우스님(마곡사 대외협력국장) △선일스님(광덕사 주지) △혜문스님 △진용스님(은석사 주지) △관행스님(전 총무원 호법국장) △혜광스님(고란사 주지) △우성스님(옥련암 주지)
예비후보 : 종명, 현문, 정덕 스님

7교구 수덕사

△옹산스님(수덕사 주지) △법정스님(향천사 주지) △도신스님(서광사 주지) △보정스님(정암사 주지) △우봉스님(영랑사 주지) △밀본스님(정법사 주지) △지운스님(수덕사 부주지) △수암스님(화계사 총무국장) △지만스님(미타사 주지) △무애스님(영산정사 주지)

8교구 직지사

△성웅스님(직지사 주지) △정광스님(직지사 부주지) △지수스님(직지사 호법국장) △도진스님(중암 주지) △상덕스님(청암사 주지) △정우스님(금강사 주지) △법등스님(도리사 주지) △효담스님(북장사 주지) △혜창스님(김용사 주지) △청안스님(용문사 주지)
예비후보 : 자성, 현종, 성현 스님

9교구 동화사

△허운스님(동화사 주지) △활중스님(동화사 재무국장) △허주스님(은적사 주지) △선광스님(안일사 주지) △능도스님(동화사 총무국장) △무관스님(불영사 주지) △혜승스님(소재사 주지) △상원스님(용연사 주지) △법준스님(천축사 주지) △세정스님(서진암 주지)
예비후보 : 혜선, 성대, 덕현 스님

12교구 해인사

△선각스님(해인사 주지) △심우스님(해인사 총무국장) △학암스님(해인사 교무국장) △향록스님(해인사 호법국장) △무영스님(고견사 주지) △선해스님(용추사 주지) △경성스님(희랑대 주지) △학유스님(원효암 주지) △효담스님(총림선원 열중) △남강스님(의곡사 주지)
예비후보 : 원직, 광해, 법림 스님

13교구 쌍계사

△상훈스님(쌍계사 주지) △원정스님(보리암 주지) △묘유스님(용화사 주지) △성조스님(운흥사 주지) △법광스님(화방사 주지) △정인스님(불지사 주지) △효명스님(혜원정사 주지) △선웅스님(쌍계사 호법국장) △능원스님(석왕사 부주지) △호석스님(총명사 주지)
예비후보 : 효천, 진성, 현제 스님

16교구 고운사

△호성스님(고운사 주지) △등운스님(고운사 총무국장) △용담스님(고운사 포교국장) △성공스님(고운사 교무국장) △도륜스님(고운사 재무국장) △등목스님(고운사 사회국장) △등월스님(각화사 주지) △등오스님(운람사 주지) △범종스님(고운사 총무) △해득스님(영전사 주지)
예비후보 : 형공, 등현, 동효 스님

19교구 화엄사

△종삼스님(화엄사 주지) △종열스님(초심호계원장) △종걸스님(청계암 암주) △원문스님(향일암 주지) △성문스님(용문사 주지) △혜조스님(정혜사 주지) △혜초스님(사자암 주지) △각일스님(태안사 주지) △우석스님(사성암 주지) △대요스님(화엄사 포교국장)

21교구 송광사

△영조스님(송광사 주지) △현묵스님(송광사 유나) △범종스님(송광사 선덕) △현봉스님(송광사 광원암) △현고스님(원각사 주지) △지장스님(증심사 주지) △정인스님(규봉암 주지) △무상스님(광덕사 주지) △보경스님(법련사 주지) △자공스님(만연사 주지)
예비후보 : 정행, 종오, 덕현 스님

22교구 대흥사

△범각스님(대흥사 주지)△혜향스님(향림사 주지) △법혜스님(달성사 주지) △법정스님(무위사 주지) △오석스님(대흥사 총무국장) △도정스님(약사사 주지) △천문스님(법흥사 주지) △법상스님(대흥사 기획국장) △설도스님(대흥사 재무국장) △법화스님(중앙종회의장 사서)
예비후보 : 법장, 정우, 화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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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VEPiyaTkKCIC 2009-10-11 22:44:15
awegaw1.txt;2;5

2009-10-11 15:07:21
승가에 있어서
선거란 이렇게 승패라는 세속적 가치에 함몰돼
화합이라는 승가적 가치를 훼손시키는 행위다.
그렇다면 이제 출가공동체는 새로운 선택을 결단해야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출가적 가치를 중시한다면

그에 맞는 제도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교 종단의 대표선출 방식은 경선보다 추대가 백 번 낫다.

그게 모양새도 좋고 불교적 가르침에도 맞다.
이런 주장에 대해 현실을 모르는 이상론이라고
거품을 무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나 이는 가치전도를 드러낸 망발이다.
현실론에 매몰돼 세속적인 방법을 추구한다면
굳이 화합이니 출가승단이니
하는 가치를 거론할 이유가 없다.
현실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
현실의 바다’인 세속사회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 것이다.

더 길게 말씨름할 필요도 없다.
선거가 끝난 뒤 승단의 상황을 솔직하게 돌아보자.
정말 모두가 ‘축제의 기분’으로 선거에 임했던가?

선거기간 중 이런저런 패갈림은 없었던가?
선거가 끝난 뒤에는 아무런 앙금도 남아있지 않는가?

양심적으로 조금이라도 이에 대한 괘에(쯀쨌)가 있다면
선거제도를 바꾸는 문제를 신중하게 논의했으면 한다.■

납골사업대부 2009-10-11 15:01:06
이제 매장보다 화장으로 가자는 캠페인은 더 이상 신선하지 않다.

이미 화장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오히려 화장시설과 납골시설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 전개된 화장장려운동의 결과 화장율은 급증했으며,

화장 위주의 법령도 제정되었고, 장례와 관련된 학과도 대거 신설되었다.

특히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납골·석재 관련 업체는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이들에게 화장장려운동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다름없다.

이러한 먹이감에 참지 못하고 종교계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그 중심에 불교사찰이 있다.

본래 화장과 불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화장이나 납골시설과 관련하여

불교계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전개되는 상황은 정반대이다.

사회의 잘못된 풍조에 적극 동참하여 왜곡된 현실을

한층 조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불교계는 어떠한 의식과 죽음관에서 현재의 화장과

납골시설을 추진하고 있는가?


그점을 반드시 짚어보아야 할 시점이다.

道高魔盛 2009-10-11 13:48:08
그간 과열선거로 서로 반목하고 불신하며 종단의 미래나 개혁은 고사하고 타종단에 비해 뒷걸음만 치고있다, 이제 겨우 화합하여 종단을 바로 세울려는 차에....

마구니들이 역시 발악을 하는구나...?

便 2009-10-08 06:26:00
此心常看得圓滿이면 天下에 自無缺陷之世界요

此心常放得寬平이면 天下에 自無險側之人情이니라


내 마음이 늘 원만하다면 천하가 저절로 불만이 없는
세상이 될 것이고

내 마음이 늘 느긋하다면 천하에 저절로 험악한 인정
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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