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총무원 "스님3명, 선암사서 구타당해"
태고종 총무원 "스님3명, 선암사서 구타당해"
  • 이혜조
  • 승인 2006.09.04 15:5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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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금용스님이 깡패 동원", 선암사 비대위"그런일 없다"



선암사 운영권을 둘러싸고 태고종 총무원과 선암사간에 빚어졌던 갈등이 폭력 논란으로 이어졌다. 선암사 산문은 현재 사실상 패쇄돼 신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을 뿐아니라 폭력사태로 번질 경우 불교계 전체의 신뢰에 먹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태조종 사회부장 법현스님에 따르면 9월 3일 오후8시40분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일반인들이 선암사를 급습, 주지직무대행 승조, 선암사 규정국장 성오, 종정예경실장 지산 스님등을 구타하고 절밖으로 몰아냈다. 법현 스님은 "폭력을 행사한 이들은 징계를 받고 앙심을 품은 전 선암사 주지 금용스님이 동원한 용역직원들로 추정된다" 밝혔다.

태고종 총무원은 4일 오후6시 순천 하얏트호텔에서 총무원 집행부를 비롯해 원로의원,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총무원은 순천시장과 경찰서장 등 관계기관에 태고종 총무원의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이에대해 선암사 주권수호 비상대책위 대변인 도월스님은 불교닷컴과의 통화에서 "2개중대의 경찰이 지키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3일 오후8시30분께 신도 1명이 스님과 대화하던중 주지직무대행 승조스님의 상좌가 이 신도를 발로 걷어차면서 이를 말리던 스님과 신도간에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던 것을 총무원에서 언론플레이용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월스님은 "구타가 있었으면 지금쯤 관련자들이 모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거나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언론의 사실보도를 당부했다.

이에앞서 선암사측은 선암사 비대위를 구성 "총무원이 선암사 재적승들의 의사를 묵살하고 사찰을 침탈하기 위해 4일 300여명의 승려를 앞세워 선암사를 접수하려 한다"면서 순천경찰서에 경찰 병력 배치를 요청했다.

현재 선암사 경내에는 무장한 경찰 2개중대, 소방차 5대, 엠블런스6대가 대기하고 있어 일촉즉발의 꼴사나운 진풍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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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놈들 2006-09-07 09:49:14
에라이 한심한 놈들아..
나도 태고종 승려지만 요즘엔 진짜 스님다운 스님이 없고 지들 뱃속만 채우려는 사이비들만 넘쳐난다....
그렇게 돈이 좋고 분쟁이 좋으면 왜 스님을 하냐?
이젠 승려 인성검사도 해야하는 시대란 말이냐!

도월 2006-09-04 18:50:09
병원에에 입원해 있다...양창기야....고소장도 접수했오..

중놈들 2006-09-04 17:03:33
한번 조계종이 싸우고 한번은 태고종이 지랄을 하고... 다음은 천태종이냐. 썩을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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