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6일까지를 발사 예정시한으로 정했으나 이는 날씨 등 기후여건에 따른 예비일로, 이날 발사 중단 사유가 기술적 결함에 있는 만큼 향후 재발사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나로우주센터는 발사 중지에 따라 연료 배출을 시작했다.
나로호는 이미 지난 4년간 총 6차례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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