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지관 원장 임기중 마지막 종회인데...
첫째, 자신의 치적만 잔뜩 늘어놓는 원장을 보고 나무라는 종회의원이 한명도 없다. 하기 치적이라는 것도 뜯어보면 알맹이 없는 맹탕이긴 하지만. 적어도 이 시대의 중이라면 자신의 허물과 부족을 언급하며 종도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둘째, 끝까지 들어봐도 자신이 원장 재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지 않고 있다. 욕심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재출마 거부를 공식 천명해야 한다.
셋째, 종단 비전에 대한 청사진 제시는 4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없다. 앞으로 이런 원장 뽑지 말아야한다.
첫째, 자신의 치적만 잔뜩 늘어놓는 원장을 보고 나무라는 종회의원이 한명도 없다. 하기 치적이라는 것도 뜯어보면 알맹이 없는 맹탕이긴 하지만. 적어도 이 시대의 중이라면 자신의 허물과 부족을 언급하며 종도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둘째, 끝까지 들어봐도 자신이 원장 재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지 않고 있다. 욕심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재출마 거부를 공식 천명해야 한다.
셋째, 종단 비전에 대한 청사진 제시는 4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없다. 앞으로 이런 원장 뽑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