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2] 백두산 지구
▲ 평양에서 비행기로 50분 거리인 삼지연비행장. 보안검색이나 세관검사도 하지 않았고 사방이 낙엽송으로 둘러???있다.
▲ 삼지연비행장에 있는 프로펠러비행기. 이 비행기도 수시로 운항하고 있다.
▲ 백두산 초입. 광활하게 펼쳐진 개마고원이 한 눈에 들어왔다. 길 가운데 방문단 일행을 태운 버스가 흙길을 달리고 있다.
▲ 백두산이라는 돌로된 입간판을 보고서야 정상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정상 바로 아래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 이라고 써놓았다.
▲ 백두산지구 여행 동안 단5초간 안개가 걷혔다. 이 쪽 언덕과 저 쪽 봉우리 사이가 천지다. 사진을 촬용하고 달려가는 사이 안개가 천지를 덮어버렸다.
▲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천지에 닿을 수 있다. 왼쪽으로 1km 가량 더 올라가면 백두산에서 가장 높은 장군봉이 있다. 북측 안내원이 서 있다.
▲ 다시 500m를 오르면 백두산 사적비가 나온다. 이전 사진 위치와 장군봉의 중간지점이다.
▲ 하산길에 바라본 개마고원, 평지는 북한 땅이고 높게 솟은 산들은 중국 영토다.
▲ 삼지연에서 남측 방문단에게 삼지연의 유래를 설명하는 북측 안내원. 군인 복장을 하고 있으나 군인은 아니며, 항일유격대 정신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이 옷을 늘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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