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21일 오승록 노원구청장 예방 자리에서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는 어르신 인구만 해도 9만 명이 넘는 곳으로 노인복지관 수요가 크다”며 “어르신들이 오기 불편하지 않도록 구에서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어서 복지관 운영에 노하우를 많이 갖고있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등에서도 많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조계종 사찰로는 노원구 관내서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두 번째로 수락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는 의정부 성불사 회주 도서 스님 등도 함께 자리했다. 총무원 기획실장 성화 스님, 사서실장 서봉 스님 등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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