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이태원 참사 다신 없어야'...천공 "참 좋은 기회"
스님들 '이태원 참사 다신 없어야'...천공 "참 좋은 기회"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11.03 20:0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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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스님들, 서울시청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천공 이병철 씨 "아이들 희생 보람되게...기회로 잘 써야"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에 나중 마련된 위패에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신위'라고 쓰여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스님들과 천태종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이 3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종단협 수석부회장 무원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스님, (재)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미륵종 총무원장 고봉 스님, 원융종 총무원장 진호스님,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 화엄종 총무원장 화응 스님, 법화종 총무부장 현묵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진경 스님 등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염불 독경을 했다.

스님들은 조문 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왕생극락을 기원한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우리 사회 안전체계를 점검해 이런 참사가 되풀이 안되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에 나중 마련된 위패에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신위'라고 쓰여 있다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에 나중 마련된 위패에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신위'라고 쓰여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스님들과 천태종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이 3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종단협 수석부회장 무원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스님, (재)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미륵종 총무원장 고봉 스님, 원융종 총무원장 진호스님,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 화엄종 총무원장 화응 스님, 법화종 총무부장 현묵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진경 스님 등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염불 독경을 했다.

스님들은 조문 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왕생극락을 기원한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우리 사회 안전체계를 점검해 이런 참사가 되풀이 안되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스님들과 천태종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이 3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종단협 수석부회장 무원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스님, (재)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미륵종 총무원장 고봉 스님, 원융종 총무원장 진호스님,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 화엄종 총무원장 화응 스님, 법화종 총무부장 현묵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진경 스님 등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염불 독경을 했다.

스님들은 조문 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왕생극락을 기원한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우리 사회 안전체계를 점검해 이런 참사가 되풀이 안되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에 나중 마련된 위패에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신위'라고 쓰여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스님들과 천태종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이 3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종단협 수석부회장 무원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스님, (재)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미륵종 총무원장 고봉 스님, 원융종 총무원장 진호스님,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 화엄종 총무원장 화응 스님, 법화종 총무부장 현묵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진경 스님 등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염불 독경을 했다.

스님들은 조문 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왕생극락을 기원한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우리 사회 안전체계를 점검해 이런 참사가 되풀이 안되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시청 광장 분향소에 나중 마련된 위패에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신위'라고 쓰여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스님들과 천태종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이 3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종단협 수석부회장 무원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스님, (재)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미륵종 총무원장 고봉 스님, 원융종 총무원장 진호스님,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 화엄종 총무원장 화응 스님, 법화종 총무부장 현묵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진경 스님 등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염불 독경을 했다.

스님들은 조문 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왕생극락을 기원한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우리 사회 안전체계를 점검해 이런 참사가 되풀이 안되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참사 관련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고 표기하고 있다. 또 참사 희생자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생략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연속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해 국민의 의구심을 자극하고 있다. 부인 김건희 씨는 이마 윗부분을 검게 칠하고 조문한데 이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만난 사실이 뒤늦게 대통령실에 의해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 씨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 이병철 씨는 유튜브를 통해서 "참 좋은 기회다.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해도 이렇게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돌아본다. 아이들 희생이 보람되게 하려면 이걸 기회로 잘 써야 한다"고 말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씨는 다른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모금을 하라"고 했다. "사과는 입밖으로 해야한다"고도 했다. 네티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두고 사과할 지, 정부가 천공의 말대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부상자 등을 위한 국민 성금 모금에 나설지 관심이다.  

조계종은 4일 조계종단 차원의 이태원 참사 추모법회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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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2022-11-09 08:18:34
종교도 이런 참사를 이용하기는 매한가지ᆢ다 나쁜놈들이다

불영 2022-11-06 09:02:44
기자라면 사실을 확인하고 글을 써야지 이마에 숯검댕 발랐다는 것은 좌파들의 조작인데 더구나 대통령실에서 확인했다고 쓰다니 도대체 기자의 의도는 무엇인가? 대통령실에서 확인했다는 증거자료 좀 올려 보라.

도반 2022-11-05 09:00:10
굥이 수상이고, 천공이 국왕? 그럼 거니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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