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사태 책임자 퇴진…관련자 징계·대국민 사과도”
“폭력 사태 책임자 퇴진…관련자 징계·대국민 사과도”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8.21 14:51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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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승려의 집단폭행 규탄 불교시민집회·1080배 정진
“과잉 충성 메시지 분명, 부끄러움·참회는 재가자 몫인가”




“폭력 사태 책임자는 참회하고 퇴진하라. 조계종은 폭력승 전원 징계와 대국민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책을 발표하라.경찰은 엄정 수사로 폭력승을 의법 조치하라.”

불자들이 21일 서울 강남 봉은사 입구에서 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기획홍보부장에 대한 승려의 집단폭행 규탄집회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불력회와 시민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를 집단폭행한 사건을 규탄하고 1080배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원이자 기획홍보부장인 박정규 씨는 14일 종단 권승의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며 1인시위를 벌었다. 수주 째 이어온 1인시위는 이날 승려들의 집단폭행으로 얼룩졌다. 봉은사 기획국장 지오 스님과 성명불상의 승려 2명이 박 씨를 집단폭행했다.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끼얹고 목을 잡아채 박 씨를 땅에 패대기치고 주먹으로 가격했고, 한 승려는 따귀를 때리고 또 다른 승려는 넘어진 박 씨를 발길질하는 승려의 행위라 할 수 없는 참혹한 폭행을 행사했다. 이 사건은 공중파를 비롯한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국민이 불교에 대해 다시 한번 실망하게 했다.

21일 규탄 집회는 불교 시민사회의 공분이 확산한 후 첫 장외투쟁이었다. 이날 경찰은 2개 중대 급의 경찰을 봉은사 일주문 앞에 투입했다. 채증 차량도 동원했고, 규탄집회 참석 불자들과 봉은사 측을 분리했다. 봉은사는 생전예수재 홍보부스를 차렸다.

규탄집회는 오전 10시께 시작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 박종린 불력회 법사, 박용규 조계종 민주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불자들과 박정규 씨가 몸담은 전주룸비니 불자회 동문도 여러 명 자리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한양대 교수)는 행사를 위해 단체의 여름 수련회에서 조기 퇴소해 참석했다. 이도흠 교수는 안수정등(岸樹井藤)을 비유로 들며, 한국불교는 칡덩굴에서 떨어지는 꿀 한 방울에 취해 위기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질타하고 2013년 적광스님 폭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지금 박정규 폭행 같은 일이 벌어졌음을 상기시켰다.

이 교수는 “조계종 권승들은 구명줄에 달린 사람들과 같다. 탐락 권력 탐욕에 물들어 불교의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조계종의 출가자는 50명 정도 뿐이다. 신도수는 300만이 줄었다. 신도와 승려 없이 종단이 유지되겠느냐”며 “집회 시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 가장 평화로운 저항행위다. 1인 시위에 오물과 폭력을 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의 사주인지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과잉충성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당시 (적광 스님) 폭행 승려들은 벌금형만 받고 더 높은 자리로 갔듯이 충성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챙겨주고 충성하지 않으면 배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재가불자들도 시민보살이 되어서 권승과 폭력승이 있는 곳엔 시주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김윤길 동국대 동문은 박정규 동문과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며 “박정규 동문은 총무원 종무원으로 30년 가까이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스님을 모셔왔지만, 오히려 스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에 참담하다”고 전했다.

또 “바른 이야기를 하다가 동국대에서 해고당한 자신처럼, 종단의 정상화를 이야기하다가 종단에서 해고당하고 급기야 똥물을 뒤집어쓰고 폭행당한 것이 동일하다”며 “청정해야 할 도량에 와서 조폭의 기술을 이용해 종단을 유린하며, 정치인과 검찰 수뇌부를 불러서 대접하고, 골프 치고, 정치권에 끊임없이 야합하는 사자충(사자의 몸속에 기생하는 벌레)에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대표법사는 “4년 전 오늘 대검찰청 앞에서 종단 적폐 청산을 위해 3000배 삭발식을 했던 기념일”이라며 “봉은사는 어려웠던 시절 역경도량으로 팔만대장경 한글화를 위해 운허 스님과 법정 스님 등 선배 역경 위원들이 피땀 흘린 역경도량이자 역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비문중인 불교에서 어떻게 폭력배로 살 수 있다는 말이냐”며 “계율도 무시하고 마구니 짓을 하는 것은 부처님 법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바로 보는 불교’ 운영자 윤덕만 유튜버는 “현 종단 지도부 스님들이 불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으며, 억울하게 해고당하고 매 맞았지만 늘 마음속으로 자비경을 염송하는 박정규 부장을 찬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4일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은 21세기 대한민국과 한국불교의 명예와 위신을 추락시킨 폭력 사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엑스가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이곳에서 자비와 지혜를 구족했다는 승려들의 집단폭행과 오물투척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 코엑스와 봉은사를 찾는 수많은 외국인에게 충격과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비폭력, 불살생을 실천하는 불교의 승려가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시정잡배, 조폭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한 폭력승들의 행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폭력사태를 지켜만 보고,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경찰의 무책임한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이번 집단폭행은 사전 준비된 조직사건이다. 봉은사 주지와 회주가 지시 또는 묵인한 것”이라며 “기획국장 지오 승려 혼자만 참회문을 던지고 끝낼 일이 아니다. 책임자인 봉은사 주지와 회주는 공개 참회하고 봉은사에서 물러나라”고 했다.

“폭력 사태 책임자는 참회하고 퇴진하라. 조계종은 폭력승 전원 징계와 대국민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책을 발표하라.경찰은 엄정 수사로 폭력승을 의법 조치하라.”

불자들이 21일 서울 강남 봉은사 입구에서 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기획홍보부장에 대한 승려의 집단폭행 규탄집회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불력회와 시민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를 집단폭행한 사건을 규탄하고 1080배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원이자 기획홍보부장인 박정규 씨는 14일 종단 권승의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며 1인시위를 벌었다. 수주 째 이어온 1인시위는 이날 승려들의 집단폭행으로 얼룩졌다. 봉은사 기획국장 지오 스님과 성명불상의 승려 2명이 박 씨를 집단폭행했다.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끼얹고 목을 잡아채 박 씨를 땅에 패대기치고 주먹으로 가격했고, 한 승려는 따귀를 때리고 또 다른 승려는 넘어진 박 씨를 발길질하는 승려의 행위라 할 수 없는 참혹한 폭행을 행사했다. 이 사건은 공중파를 비롯한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국민이 불교에 대해 다시 한번 실망하게 했다.

21일 규탄 집회는 불교 시민사회의 공분이 확산한 후 첫 장외투쟁이었다. 이날 경찰은 2개 중대 급의 경찰을 봉은사 일주문 앞에 투입했다. 채증 차량도 동원했고, 규탄집회 참석 불자들과 봉은사 측을 분리했다. 봉은사는 생전예수재 홍보부스를 차렸다.

규탄집회는 오전 10시께 시작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 박종린 불력회 법사, 박용규 조계종 민주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불자들과 박정규 씨가 몸담은 전주룸비니 불자회 동문도 여러 명 자리했다.





“폭력 사태 책임자는 참회하고 퇴진하라. 조계종은 폭력승 전원 징계와 대국민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책을 발표하라.경찰은 엄정 수사로 폭력승을 의법 조치하라.”

불자들이 21일 서울 강남 봉은사 입구에서 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기획홍보부장에 대한 승려의 집단폭행 규탄집회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불력회와 시민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를 집단폭행한 사건을 규탄하고 1080배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원이자 기획홍보부장인 박정규 씨는 14일 종단 권승의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며 1인시위를 벌었다. 수주 째 이어온 1인시위는 이날 승려들의 집단폭행으로 얼룩졌다. 봉은사 기획국장 지오 스님과 성명불상의 승려 2명이 박 씨를 집단폭행했다.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끼얹고 목을 잡아채 박 씨를 땅에 패대기치고 주먹으로 가격했고, 한 승려는 따귀를 때리고 또 다른 승려는 넘어진 박 씨를 발길질하는 승려의 행위라 할 수 없는 참혹한 폭행을 행사했다. 이 사건은 공중파를 비롯한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국민이 불교에 대해 다시 한번 실망하게 했다.

21일 규탄 집회는 불교 시민사회의 공분이 확산한 후 첫 장외투쟁이었다. 이날 경찰은 2개 중대 급의 경찰을 봉은사 일주문 앞에 투입했다. 채증 차량도 동원했고, 규탄집회 참석 불자들과 봉은사 측을 분리했다. 봉은사는 생전예수재 홍보부스를 차렸다.

규탄집회는 오전 10시께 시작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 박종린 불력회 법사, 박용규 조계종 민주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불자들과 박정규 씨가 몸담은 전주룸비니 불자회 동문도 여러 명 자리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한양대 교수)는 행사를 위해 단체의 여름 수련회에서 조기 퇴소해 참석했다. 이도흠 교수는 안수정등(岸樹井藤)을 비유로 들며, 한국불교는 칡덩굴에서 떨어지는 꿀 한 방울에 취해 위기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질타하고 2013년 적광스님 폭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지금 박정규 폭행 같은 일이 벌어졌음을 상기시켰다.

이 교수는 “조계종 권승들은 구명줄에 달린 사람들과 같다. 탐락 권력 탐욕에 물들어 불교의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조계종의 출가자는 50명 정도 뿐이다. 신도수는 300만이 줄었다. 신도와 승려 없이 종단이 유지되겠느냐”며 “집회 시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 가장 평화로운 저항행위다. 1인 시위에 오물과 폭력을 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의 사주인지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과잉충성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당시 (적광 스님) 폭행 승려들은 벌금형만 받고 더 높은 자리로 갔듯이 충성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챙겨주고 충성하지 않으면 배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재가불자들도 시민보살이 되어서 권승과 폭력승이 있는 곳엔 시주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김윤길 동국대 동문은 박정규 동문과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며 “박정규 동문은 총무원 종무원으로 30년 가까이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스님을 모셔왔지만, 오히려 스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에 참담하다”고 전했다.

또 “바른 이야기를 하다가 동국대에서 해고당한 자신처럼, 종단의 정상화를 이야기하다가 종단에서 해고당하고 급기야 똥물을 뒤집어쓰고 폭행당한 것이 동일하다”며 “청정해야 할 도량에 와서 조폭의 기술을 이용해 종단을 유린하며, 정치인과 검찰 수뇌부를 불러서 대접하고, 골프 치고, 정치권에 끊임없이 야합하는 사자충(사자의 몸속에 기생하는 벌레)에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대표법사는 “4년 전 오늘 대검찰청 앞에서 종단 적폐 청산을 위해 3000배 삭발식을 했던 기념일”이라며 “봉은사는 어려웠던 시절 역경도량으로 팔만대장경 한글화를 위해 운허 스님과 법정 스님 등 선배 역경 위원들이 피땀 흘린 역경도량이자 역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비문중인 불교에서 어떻게 폭력배로 살 수 있다는 말이냐”며 “계율도 무시하고 마구니 짓을 하는 것은 부처님 법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바로 보는 불교’ 운영자 윤덕만 유튜버는 “현 종단 지도부 스님들이 불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으며, 억울하게 해고당하고 매 맞았지만 늘 마음속으로 자비경을 염송하는 박정규 부장을 찬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4일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은 21세기 대한민국과 한국불교의 명예와 위신을 추락시킨 폭력 사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엑스가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이곳에서 자비와 지혜를 구족했다는 승려들의 집단폭행과 오물투척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 코엑스와 봉은사를 찾는 수많은 외국인에게 충격과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비폭력, 불살생을 실천하는 불교의 승려가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시정잡배, 조폭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한 폭력승들의 행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폭력사태를 지켜만 보고,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경찰의 무책임한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이번 집단폭행은 사전 준비된 조직사건이다. 봉은사 주지와 회주가 지시 또는 묵인한 것”이라며 “기획국장 지오 승려 혼자만 참회문을 던지고 끝낼 일이 아니다. 책임자인 봉은사 주지와 회주는 공개 참회하고 봉은사에서 물러나라”고 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한양대 교수)는 행사를 위해 단체의 여름 수련회에서 조기 퇴소해 참석했다. 이도흠 교수는 안수정등(岸樹井藤)을 비유로 들며, 한국불교는 칡덩굴에서 떨어지는 꿀 한 방울에 취해 위기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질타하고 2013년 적광스님 폭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지금 박정규 폭행 같은 일이 벌어졌음을 상기시켰다.

이 교수는 “조계종 권승들은 구명줄에 달린 사람들과 같다. 탐락 권력 탐욕에 물들어 불교의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조계종의 출가자는 50명 정도 뿐이다. 신도수는 300만이 줄었다. 신도와 승려 없이 종단이 유지되겠느냐”며 “집회 시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 가장 평화로운 저항행위다. 1인 시위에 오물과 폭력을 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의 사주인지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과잉충성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당시 (적광 스님) 폭행 승려들은 벌금형만 받고 더 높은 자리로 갔듯이 충성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챙겨주고 충성하지 않으면 배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재가불자들도 시민보살이 되어서 권승과 폭력승이 있는 곳엔 시주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김윤길 동국대 동문은 박정규 동문과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며 “박정규 동문은 총무원 종무원으로 30년 가까이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스님을 모셔왔지만, 오히려 스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에 참담하다”고 전했다.

또 “바른 이야기를 하다가 동국대에서 해고당한 자신처럼, 종단의 정상화를 이야기하다가 종단에서 해고당하고 급기야 똥물을 뒤집어쓰고 폭행당한 것이 동일하다”며 “청정해야 할 도량에 와서 조폭의 기술을 이용해 종단을 유린하며, 정치인과 검찰 수뇌부를 불러서 대접하고, 골프 치고, 정치권에 끊임없이 야합하는 사자충(사자의 몸속에 기생하는 벌레)에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폭력 사태 책임자는 참회하고 퇴진하라. 조계종은 폭력승 전원 징계와 대국민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책을 발표하라.경찰은 엄정 수사로 폭력승을 의법 조치하라.”

불자들이 21일 서울 강남 봉은사 입구에서 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기획홍보부장에 대한 승려의 집단폭행 규탄집회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불력회와 시민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를 집단폭행한 사건을 규탄하고 1080배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원이자 기획홍보부장인 박정규 씨는 14일 종단 권승의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며 1인시위를 벌었다. 수주 째 이어온 1인시위는 이날 승려들의 집단폭행으로 얼룩졌다. 봉은사 기획국장 지오 스님과 성명불상의 승려 2명이 박 씨를 집단폭행했다.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끼얹고 목을 잡아채 박 씨를 땅에 패대기치고 주먹으로 가격했고, 한 승려는 따귀를 때리고 또 다른 승려는 넘어진 박 씨를 발길질하는 승려의 행위라 할 수 없는 참혹한 폭행을 행사했다. 이 사건은 공중파를 비롯한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국민이 불교에 대해 다시 한번 실망하게 했다.

21일 규탄 집회는 불교 시민사회의 공분이 확산한 후 첫 장외투쟁이었다. 이날 경찰은 2개 중대 급의 경찰을 봉은사 일주문 앞에 투입했다. 채증 차량도 동원했고, 규탄집회 참석 불자들과 봉은사 측을 분리했다. 봉은사는 생전예수재 홍보부스를 차렸다.

규탄집회는 오전 10시께 시작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 박종린 불력회 법사, 박용규 조계종 민주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불자들과 박정규 씨가 몸담은 전주룸비니 불자회 동문도 여러 명 자리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한양대 교수)는 행사를 위해 단체의 여름 수련회에서 조기 퇴소해 참석했다. 이도흠 교수는 안수정등(岸樹井藤)을 비유로 들며, 한국불교는 칡덩굴에서 떨어지는 꿀 한 방울에 취해 위기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질타하고 2013년 적광스님 폭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지금 박정규 폭행 같은 일이 벌어졌음을 상기시켰다.

이 교수는 “조계종 권승들은 구명줄에 달린 사람들과 같다. 탐락 권력 탐욕에 물들어 불교의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조계종의 출가자는 50명 정도 뿐이다. 신도수는 300만이 줄었다. 신도와 승려 없이 종단이 유지되겠느냐”며 “집회 시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 가장 평화로운 저항행위다. 1인 시위에 오물과 폭력을 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의 사주인지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과잉충성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당시 (적광 스님) 폭행 승려들은 벌금형만 받고 더 높은 자리로 갔듯이 충성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챙겨주고 충성하지 않으면 배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재가불자들도 시민보살이 되어서 권승과 폭력승이 있는 곳엔 시주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김윤길 동국대 동문은 박정규 동문과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며 “박정규 동문은 총무원 종무원으로 30년 가까이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스님을 모셔왔지만, 오히려 스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에 참담하다”고 전했다.

또 “바른 이야기를 하다가 동국대에서 해고당한 자신처럼, 종단의 정상화를 이야기하다가 종단에서 해고당하고 급기야 똥물을 뒤집어쓰고 폭행당한 것이 동일하다”며 “청정해야 할 도량에 와서 조폭의 기술을 이용해 종단을 유린하며, 정치인과 검찰 수뇌부를 불러서 대접하고, 골프 치고, 정치권에 끊임없이 야합하는 사자충(사자의 몸속에 기생하는 벌레)에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대표법사는 “4년 전 오늘 대검찰청 앞에서 종단 적폐 청산을 위해 3000배 삭발식을 했던 기념일”이라며 “봉은사는 어려웠던 시절 역경도량으로 팔만대장경 한글화를 위해 운허 스님과 법정 스님 등 선배 역경 위원들이 피땀 흘린 역경도량이자 역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비문중인 불교에서 어떻게 폭력배로 살 수 있다는 말이냐”며 “계율도 무시하고 마구니 짓을 하는 것은 부처님 법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바로 보는 불교’ 운영자 윤덕만 유튜버는 “현 종단 지도부 스님들이 불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으며, 억울하게 해고당하고 매 맞았지만 늘 마음속으로 자비경을 염송하는 박정규 부장을 찬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4일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은 21세기 대한민국과 한국불교의 명예와 위신을 추락시킨 폭력 사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엑스가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이곳에서 자비와 지혜를 구족했다는 승려들의 집단폭행과 오물투척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 코엑스와 봉은사를 찾는 수많은 외국인에게 충격과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비폭력, 불살생을 실천하는 불교의 승려가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시정잡배, 조폭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한 폭력승들의 행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폭력사태를 지켜만 보고,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경찰의 무책임한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이번 집단폭행은 사전 준비된 조직사건이다. 봉은사 주지와 회주가 지시 또는 묵인한 것”이라며 “기획국장 지오 승려 혼자만 참회문을 던지고 끝낼 일이 아니다. 책임자인 봉은사 주지와 회주는 공개 참회하고 봉은사에서 물러나라”고 했다.

박종린 불력회 대표법사는 “4년 전 오늘 대검찰청 앞에서 종단 적폐 청산을 위해 3000배 삭발식을 했던 기념일”이라며 “봉은사는 어려웠던 시절 역경도량으로 팔만대장경 한글화를 위해 운허 스님과 법정 스님 등 선배 역경 위원들이 피땀 흘린 역경도량이자 역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비문중인 불교에서 어떻게 폭력배로 살 수 있다는 말이냐”며 “계율도 무시하고 마구니 짓을 하는 것은 부처님 법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바로 보는 불교’ 운영자 윤덕만 유튜버는 “현 종단 지도부 스님들이 불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으며, 억울하게 해고당하고 매 맞았지만 늘 마음속으로 자비경을 염송하는 박정규 부장을 찬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4일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은 21세기 대한민국과 한국불교의 명예와 위신을 추락시킨 폭력 사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엑스가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이곳에서 자비와 지혜를 구족했다는 승려들의 집단폭행과 오물투척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 코엑스와 봉은사를 찾는 수많은 외국인에게 충격과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비폭력, 불살생을 실천하는 불교의 승려가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시정잡배, 조폭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한 폭력승들의 행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폭력사태를 지켜만 보고,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경찰의 무책임한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이번 집단폭행은 사전 준비된 조직사건이다. 봉은사 주지와 회주가 지시 또는 묵인한 것”이라며 “기획국장 지오 승려 혼자만 참회문을 던지고 끝낼 일이 아니다. 책임자인 봉은사 주지와 회주는 공개 참회하고 봉은사에서 물러나라”고 했다.





“폭력 사태 책임자는 참회하고 퇴진하라. 조계종은 폭력승 전원 징계와 대국민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책을 발표하라.경찰은 엄정 수사로 폭력승을 의법 조치하라.”

불자들이 21일 서울 강남 봉은사 입구에서 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기획홍보부장에 대한 승려의 집단폭행 규탄집회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불력회와 시민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를 집단폭행한 사건을 규탄하고 1080배했다.

조계종 민주노조원이자 기획홍보부장인 박정규 씨는 14일 종단 권승의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며 1인시위를 벌었다. 수주 째 이어온 1인시위는 이날 승려들의 집단폭행으로 얼룩졌다. 봉은사 기획국장 지오 스님과 성명불상의 승려 2명이 박 씨를 집단폭행했다.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끼얹고 목을 잡아채 박 씨를 땅에 패대기치고 주먹으로 가격했고, 한 승려는 따귀를 때리고 또 다른 승려는 넘어진 박 씨를 발길질하는 승려의 행위라 할 수 없는 참혹한 폭행을 행사했다. 이 사건은 공중파를 비롯한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국민이 불교에 대해 다시 한번 실망하게 했다.

21일 규탄 집회는 불교 시민사회의 공분이 확산한 후 첫 장외투쟁이었다. 이날 경찰은 2개 중대 급의 경찰을 봉은사 일주문 앞에 투입했다. 채증 차량도 동원했고, 규탄집회 참석 불자들과 봉은사 측을 분리했다. 봉은사는 생전예수재 홍보부스를 차렸다.

규탄집회는 오전 10시께 시작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 박종린 불력회 법사, 박용규 조계종 민주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불자들과 박정규 씨가 몸담은 전주룸비니 불자회 동문도 여러 명 자리했다.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한양대 교수)는 행사를 위해 단체의 여름 수련회에서 조기 퇴소해 참석했다. 이도흠 교수는 안수정등(岸樹井藤)을 비유로 들며, 한국불교는 칡덩굴에서 떨어지는 꿀 한 방울에 취해 위기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질타하고 2013년 적광스님 폭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지금 박정규 폭행 같은 일이 벌어졌음을 상기시켰다.

이 교수는 “조계종 권승들은 구명줄에 달린 사람들과 같다. 탐락 권력 탐욕에 물들어 불교의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조계종의 출가자는 50명 정도 뿐이다. 신도수는 300만이 줄었다. 신도와 승려 없이 종단이 유지되겠느냐”며 “집회 시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 가장 평화로운 저항행위다. 1인 시위에 오물과 폭력을 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의 사주인지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과잉충성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당시 (적광 스님) 폭행 승려들은 벌금형만 받고 더 높은 자리로 갔듯이 충성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챙겨주고 충성하지 않으면 배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재가불자들도 시민보살이 되어서 권승과 폭력승이 있는 곳엔 시주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김윤길 동국대 동문은 박정규 동문과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며 “박정규 동문은 총무원 종무원으로 30년 가까이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스님을 모셔왔지만, 오히려 스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에 참담하다”고 전했다.

또 “바른 이야기를 하다가 동국대에서 해고당한 자신처럼, 종단의 정상화를 이야기하다가 종단에서 해고당하고 급기야 똥물을 뒤집어쓰고 폭행당한 것이 동일하다”며 “청정해야 할 도량에 와서 조폭의 기술을 이용해 종단을 유린하며, 정치인과 검찰 수뇌부를 불러서 대접하고, 골프 치고, 정치권에 끊임없이 야합하는 사자충(사자의 몸속에 기생하는 벌레)에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박종린 불력회 대표법사는 “4년 전 오늘 대검찰청 앞에서 종단 적폐 청산을 위해 3000배 삭발식을 했던 기념일”이라며 “봉은사는 어려웠던 시절 역경도량으로 팔만대장경 한글화를 위해 운허 스님과 법정 스님 등 선배 역경 위원들이 피땀 흘린 역경도량이자 역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비문중인 불교에서 어떻게 폭력배로 살 수 있다는 말이냐”며 “계율도 무시하고 마구니 짓을 하는 것은 부처님 법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바로 보는 불교’ 운영자 윤덕만 유튜버는 “현 종단 지도부 스님들이 불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으며, 억울하게 해고당하고 매 맞았지만 늘 마음속으로 자비경을 염송하는 박정규 부장을 찬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4일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은 21세기 대한민국과 한국불교의 명예와 위신을 추락시킨 폭력 사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엑스가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이곳에서 자비와 지혜를 구족했다는 승려들의 집단폭행과 오물투척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 코엑스와 봉은사를 찾는 수많은 외국인에게 충격과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비폭력, 불살생을 실천하는 불교의 승려가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시정잡배, 조폭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한 폭력승들의 행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폭력사태를 지켜만 보고,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경찰의 무책임한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이번 집단폭행은 사전 준비된 조직사건이다. 봉은사 주지와 회주가 지시 또는 묵인한 것”이라며 “기획국장 지오 승려 혼자만 참회문을 던지고 끝낼 일이 아니다. 책임자인 봉은사 주지와 회주는 공개 참회하고 봉은사에서 물러나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조계종의 대국민 사과와 폭력사건 관련자 전원을 신속히 조사하고 및 징계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조계종은 국내외적으로 폭력과 도박 등 부도덕한 이미지로 각인된 게 현실”이라며 “대명천지 상상할 수 없는 폭력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는 실정”라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경찰청은 대국민 사과와 책임 있는 엄정수사를 통해 폭력승들을 의법 조치하라”고도 요구했다.

이들은 “경찰 10명 이상이 이미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력을 막지 못했고, 폭행 가담자에 대한 현행범 체포, 구속 수사도 하지 않았다”며 “사건 당시 봉은사, 경찰, 주변 시민들 등 모두가 영상 및 사진촬영을 하였다. 봉은사 경내 CCTV도 사건 현장을 모두 촬영하고 있었다. 인분 투척 등 범행도구도 압수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뭐하고 있는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사전 준비된 조직적으로 동원된 범죄사건은 적극적인 수사로 전모를 밝혀 법대로 처벌해야 한다”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현장에서 직무유기 했던 경찰관을 비롯 경찰청장은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처님과 한국전통문화를 자랑하는 조계종과 승려들은 발로참회 해야 한다”며 “면 불자와 국민들로부터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오늘 시민집회 참가자들은 불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폭력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용맹정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박용규 조계종 민주노조 지부장은 “백주대낮에 테러를 자행한 승려들에 대해 (조계종은) 엄중 조치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하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미동도 없다”며 “이번 폭력사건의 진상이 온전히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정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을 발표한 참석자들은 봉은사 앞 도로 한 쪽 보도 블럭에 좌복을 깔고 불력회 박종린 법사의 “나무아미타불” 선창으로 1080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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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의 믿는구석들 사라지는데 대응은? 2022-08-26 19:21:09
집권당 비대위원장 직무정지로 상왕의 강력한 믿는 구석 (+ 사법적방패막이) 하나 사라진다는데

그 대응은 더욱더 단디 단디 준비해라

無影塔 2022-08-24 20:50:37
백주 대낮에 봉은 사거리에서
마구잡이로 소림권법을 자랑한 중은
누구상좌인가?

성문 2022-08-23 07:27:17
대한불교 조계종에 희망 버린지 오래다.
지금 누가 미래 한국불교에 미래가 있다고 하겠는가
백주대낮어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시님네들이 사람을 발로차고 구타하고 오물을 뿌리는데
이판이고 사판이고 자승판이고
총무원장이 누가되던 종정이 누구던
자승이 실질적인 종정이고 총무원장인데
차라리 천태종이나 태고종으로 갈란다

아자씨 2022-08-23 04:06:15
수덕사. 설처ㅇ아.자네 어떻게 할거야 난리야 귀신들이

아자씨 2022-08-23 03:58:00
합당하면이해합니다 2022. 8. 21. 9시입니 다. 반드시 추적합니다 그리고. 8ㅏㅂ당한 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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