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범어사 문도대회…주지 보운 스님 사퇴 등 촉구
30일 범어사 문도대회…주지 보운 스님 사퇴 등 촉구
  • 이혜조 기자
  • 승인 2022.08.15 08:11
  • 댓글 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정총림정상화 범어문도확대회의' 14일 성주사에서 결의
동산화합승가회는 14일 오후 창원 성주사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를 열고 30일 문도대회 개최를 결의했다.



금정총림 범어사가 총림 운영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주지 보운 스님 사퇴 등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도대회를 개최한다.

동산화합승가회는 14일 오후2시 창원 성주사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산혜일 대종사의 1세 상좌인 흥교, 원두, 선래, 도근, 영환, 몽산, 대성 스님과 본사주지를 역임한 정여, 수불 스님 등 87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성 스님 등은 13일 범어사 주지실에서 방장 지유 스님과 총림 운영 문제를 논의한 뒤 방장 스님에게 문도대중의 뜻을 전달했다.

14일 회의에서 경과보고에 이어 방장 면담 결과도 공유했다. 이어 확대기구를 구성했다.

1세 상좌 스님들을 고문으로, 상임대표에 종훈, 정여, 수불, 원정 스님을 선임했다. 공동대표에는 범산, 상운, 정현, 화랑, 원범, 현정, 우담, 초안, 원타 스님과 비구니 스님 1명이 이름을 올렸다.

확대기구는 '금정총림에 동산대종사의 유업은 계승돼야 한다'는 제목의 결의문에서 "8일 임회에서 참석한 발언자 모두가 타 문중, 건당제자 보운 총무국장의 주지 반대에도 지유 방장스님이 지명을 강행, 초유의 문중질서 파행이 자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스님은)동산혜일 대종사의 가풍에도 불구하고 타종단 대처승을 범어사 원주에 근무케 해 삼보정재의 무원칙한 전횡은 말할 것 없고 문중의 질서를 심각히 훼손했으며, 승가의 화합을 깨뜨렸다."이를 좌시할 수 없어 동산 1세 제자들 이 방장스님께 실태를 건백하시고 주지 경선의 해임을 요청했으나 도리어 보운 주지 품신으로 총림운영의 파행을 가속시켰다"고 밝혔다.

스님들은 방장 지유 스님의 보운 주지 지명 철회, 범어문도는 타 문중이자 건당제자인 보운 스님 주지 반대, 미이행시 문도총회, 경선, 보운 스님 등 문도제명 등을 결의문에 담았다.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결의문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오는 30일 범어사에서 대규모 문도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하고 이날 회의를 갈무리했다. 



창원 성주사에서 개최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에 참석한 범어사 스님들.
동산화합승가회는 14일 오후 창원 성주사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를 열고 30일 문도대회 개최를 결의했다.

금정총림 범어사가 총림 운영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주지 보운 스님 사퇴 등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도대회를 개최한다.

동산화합승가회는 14일 오후2시 창원 성주사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산혜일 대종사의 1세 상좌인 흥교, 원두, 선래, 도근, 영환, 몽산, 대성 스님과 본사주지를 역임한 정여, 수불 스님 등 87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성 스님 등은 13일 범어사 주지실에서 방장 지유 스님과 총림 운영 문제를 논의한 뒤 방장 스님에게 문도대중의 뜻을 전달했다.

14일 회의에서 경과보고에 이어 방장 면담 결과도 공유했다. 이어 확대기구를 구성했다.

1세 상좌 스님들을 고문으로, 상임대표에 종훈, 정여, 수불, 원정 스님을 선임했다. 공동대표에는 범산, 상운, 정현, 화랑, 원범, 현정, 우담, 초안, 원타 스님과 비구니 스님 1명이 이름을 올렸다.

확대기구는 '금정총림에 동산대종사의 유업은 계승돼야 한다'는 제목의 결의문에서 "8일 임회에서 참석한 발언자 모두가 타 문중, 건당제자 보운 총무국장의 주지 반대에도 지유 방장스님이 지명을 강행, 초유의 문중질서 파행이 자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스님은)동산혜일 대종사의 가풍에도 불구하고 타종단 대처승을 범어사 원주에 근무케 해 삼보정재의 무원칙한 전횡은 말할 것 없고 문중의 질서를 심각히 훼손했으며, 승가의 화합을 깨뜨렸다."이를 좌시할 수 없어 동산 1세 제자들 이 방장스님께 실태를 건백하시고 주지 경선의 해임을 요청했으나 도리어 보운 주지 품신으로 총림운영의 파행을 가속시켰다"고 밝혔다.

스님들은 방장 지유 스님의 보운 주지 지명 철회, 범어문도는 타 문중이자 건당제자인 보운 스님 주지 반대, 미이행시 문도총회, 경선, 보운 스님 등 문도제명 등을 결의문에 담았다.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결의문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오는 30일 범어사에서 대규모 문도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하고 이날 회의를 갈무리했다. 

동산화합승가회는 14일 오후 창원 성주사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를 열고 30일 문도대회 개최를 결의했다.



금정총림 범어사가 총림 운영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주지 보운 스님 사퇴 등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도대회를 개최한다.

동산화합승가회는 14일 오후2시 창원 성주사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산혜일 대종사의 1세 상좌인 흥교, 원두, 선래, 도근, 영환, 몽산, 대성 스님과 본사주지를 역임한 정여, 수불 스님 등 87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성 스님 등은 13일 범어사 주지실에서 방장 지유 스님과 총림 운영 문제를 논의한 뒤 방장 스님에게 문도대중의 뜻을 전달했다.

14일 회의에서 경과보고에 이어 방장 면담 결과도 공유했다. 이어 확대기구를 구성했다.

1세 상좌 스님들을 고문으로, 상임대표에 종훈, 정여, 수불, 원정 스님을 선임했다. 공동대표에는 범산, 상운, 정현, 화랑, 원범, 현정, 우담, 초안, 원타 스님과 비구니 스님 1명이 이름을 올렸다.

확대기구는 '금정총림에 동산대종사의 유업은 계승돼야 한다'는 제목의 결의문에서 "8일 임회에서 참석한 발언자 모두가 타 문중, 건당제자 보운 총무국장의 주지 반대에도 지유 방장스님이 지명을 강행, 초유의 문중질서 파행이 자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스님은)동산혜일 대종사의 가풍에도 불구하고 타종단 대처승을 범어사 원주에 근무케 해 삼보정재의 무원칙한 전횡은 말할 것 없고 문중의 질서를 심각히 훼손했으며, 승가의 화합을 깨뜨렸다."이를 좌시할 수 없어 동산 1세 제자들 이 방장스님께 실태를 건백하시고 주지 경선의 해임을 요청했으나 도리어 보운 주지 품신으로 총림운영의 파행을 가속시켰다"고 밝혔다.

스님들은 방장 지유 스님의 보운 주지 지명 철회, 범어문도는 타 문중이자 건당제자인 보운 스님 주지 반대, 미이행시 문도총회, 경선, 보운 스님 등 문도제명 등을 결의문에 담았다.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결의문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오는 30일 범어사에서 대규모 문도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하고 이날 회의를 갈무리했다. 



창원 성주사에서 개최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에 참석한 범어사 스님들.
창원 성주사에서 개최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에 참석한 범어사 스님들.

 

금정총림에 동산대종사의 유업은 계승되어야 한다. 

금정산 범어사에서 청정비구교단 설립을 기치로 종단의 정화는 시작되었다. 또한 청정교단과 비구승가구현이라는 동산혜일대종사의 숭고한 원력이 바탕이 되어 오늘의 조계종단이 있게 되었음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2022년 8월8일 지유 방장스님의“총림 주지에 관한 건”이란 안건의 임회 진행으로 19명의 임회위원이 모여 회의를 하였고, 참석 한 발언자 모두가 타 문중 승려로서 건당제자인 보운 총무국장의 총림주지 지명을 반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장 지유스님은 보운을 지명강행하여 타 문중 출신이 범어사 주지로 임명되어 초유의 문중질서가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문도대중은 현 사태를 동산혜일대종사께서 열반하신 이후 발생한 중차대한 문제로 인식하며, 문중공의와 함께 문중의 고유한 관습과 전통을 파괴한 행위로 보고 있다. 동산혜일대종사의 선풍진작과 구종정신의 총화인 종단정화전통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작태가 이곳 금정총림에서 목도되었기에 더욱 당혹감을 금할 수 없다. 

부처님 말씀에 “나에 의해 說示(설하고 가르친)된 법과 율이 나의 사후에는 너희들의 스승이다”라고 설하신 뜻을 오늘에 계승함이 동산혜일대종사의 가풍인 것이다. 또한 1965년 동산혜일대종사의 열반 7일 후 문도총회에서 성철스님의 제안으로 일체의 건당제자는 인정치 않고 오로지 제자만 있을 뿐이라고 문도총회에서 동의 찬성한 결과는 철저한 부처님의 일불제자 전통이 그 바탕이며 오늘까지 동산문도의 계와 율이 되어온 것이다.따라서 건당제자는 있을 수 없다는 선언에 침묵으로 동의한 대중합의가 동산문중에는  오늘 까지 지켜져서 건당제자는 존재치 않고 있다.그러하기에 불교승단의 위계질서와 동산문도의 사자상승의 원칙에 따라 경선스님의 건당제자인 보운을 동산문도로 인정할 수 없음을 차제에 밝혀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종단 대처승을 범어사 원주라는 주요 교역직에 근무케 하여 삼보정재의 무원칙한 전횡은 말할 것 없고 문중의 질서를 심각히 훼손했으며, 인사의 파행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문중의 화합을 깨뜨렸다. 그리하여 동산 1세 제자들의 수행 처소까지 부당한 인사를 자행하며 그 독단파행의 끝은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동산혜일대종사의 구종구법정신과 청정교단설립의 정화이념이 여법히 되어있어야 함에도 전 주지 경선은 이를 망각하고 오히려 크게 훼손하여 파행 운영하였다. 

이를 좌시할 수 없어 생존해 계신 열세 분의 동산 1세 제자들 중 열 한 분께서 총림 운영의 근본대의를 경각시키시고자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방장스님께 가셔서 작금의 총림실태를 알리고 상응한 조치를 취하도록 제안하려 하였으나 시자를 보운신임주지가 저지함으로서 방장스님에 대한 청원전달에 어려움은 있었으나, 주지 경선의 해임을 요청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장스님은 도리어 보운주지 품신으로 총림운영의 파행을 가속하게 하였다. 이에 모든 범어문도 대중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동산혜일대종사의 유업인 청정교단설립의 정화정신을 정면으로 파괴한 지유 방장스님은 보운 총림주지 지명을 철회하셔야 하며, 문중질서를 파괴한 책임을 어떻게 지실 것인지 답을 주셔야 한다. 

-.모든 범어문도는 동산대종사의 유업을 받들어 타 문중 건당제자인 보운의 총림주지 소임을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 

-.이를 이행치 않을시 범어문도대중 일동은 총결집하여 문도총회를 개최하고 상기 안이 관철될 때까지 쉼 없이 정진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금번 사태의 책임자인 경선, 현암사미와 보운, 범종, 원여 등 문중질서 파행에 관여된 자는 모두 문도에서 제명하고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을 결의한다. 

-. 동산혜일대종사 문도 일동은 동산 1세 제자들의 뜻을 받들어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동산혜일대종사의 유업을 잇기를 천명한다. 

불기2566년 8월14일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고문 - 동산혜일대종사의 1세 상좌스님

지도위원 - 출가연도가 1950년도 ~ 1979년도인 범어사 재적스님
 
상임대표 - 종훈스님, 정여스님, 수불스님, 원정스님, 상화스님(니)

 공동대표 - 범산스님, 상운스님, 정현스님, 화랑스님, 원범스님, 현정스님, 우담스님, 초안스님, 원타스님,  순행스님,(니) 묘선스님(니) 

공동집행위원장 - 선재스님, 법안스님, 정산스님, 혜성스님, 대방스님, 혜진스님, 각명스님, 공마스님, 범일스님, 항명스님, 법상스님, 진명스님, 동완스님(니), 법운스님(니)

사무처 – 도관스님, 강하스님, 정오스님, 경흥스님, 각진스님, 범천 스님.

집행위원 – 범어사 재적승 전부
금련회 회장 및 회원(니)
화엄회 회장 및 회원(니)
전국비구니회 부산지회 지회장 및 회원 등(니)
 
대변인 - 석산스님, 도명스님 

회의에서 결의된 실천강령.

하나. 범어사 소임요청에 임하지 않는다.

하나. 본사에서 법회 법사 초청 시 거부한다.

하나. 종헌 종법에 근거한 종무행정에는 임하되 범어사의 각종 행사에는 참여하지 아니한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가 따로없네 2022-08-28 10:50:03
보운이가 주지라꼬 똥폼 잡고 진산식 할낀 모양인데.
생각만 해도 코미디다야.
보운아.
그라모 내가 니 더 뽀대나게 주지 취임식 하거로 좋은 안을 하나 주꺼마.
가사장삼 풀 빠빳하이 해서 입고요~
니가 엄청 좋아하는 담배를~
기~인 곰방대에 끼워가꼬요~
터억 물고 팔자걸음으로 근엄하이 들어가봐라.
그카고 ~
내빈석에는 위대하신 니 스승 경선이 하고 경선이 마누라를 세트로 따악 앉혀라잉.
결혼식 하몬 혼주석 맹키로 맹글어서 둘이를 세트로 앉혀서 뽀대나게 주지식 치루라잉~
낸 바빠서 몬간다.
절대 니 눈치보고 안가는거 아이다잉.
말사주지직 뺏길까봐 이카는건 아잉께 내 충심은 니가 꼭 알아도라잉.
아무튼 축하한다 보운주지스님!

말사주지 2022-08-27 20:19:14
소생은 잘 몰라서인데요?
방장스님은 어느분들께서 추천하고 추대 하셨는지요? 제 얼굴에 침밷는 스님네들~~
침체되어있던 대형 불사들에 대하여 말만 계획만
풍성하였지 실제 행 하시는스님 계셨읍니까?
전 전은 토지 처분하기 바빳지만, 주변 토지시들여
확장하고, 예산보다 더크고 좋게 더 돈 많이들여서
대형 불사 하며 심신에 장애입어 듣지못한다 들었는데 자기들 못한일 해놓으니 용심이생겼나?
그만들 헐 뜻으시오 들...
세월지나 수년지나면 공과 안있겠오?
단 독선적이고 주변 못 다독이는건 그렇다 치고,
조계종 전쳬에서 보는 시각과 범어문중과 동산문중에서보는 시각의차이는 엄청 크리라 생각되는바,
스님들 좋아하는 법문, 내려놓고 이해하고 배려해보소. 하는것안큼 되돌아온다면서요?
당신네 스님들 18번 법문중에서

중생상 2022-08-26 22:14:02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총림의 파행에 적극 가담한 소임자가 참회는커녕, 총림주지직에 취임하는 진산식을 거행한다니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대책위는 "아만을 세워서 선각자들의 유업을 훼손하거나 후학들을 현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본인의 탐욕을 위해 대중신뢰가 없는 총림운영으로, 더 이상 금정총림의 사회적, 종단적 위상을 땅에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범어문도 스님들 말씀이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유 방장승 보운승은 즉각 사퇴하고 대중공의의 뜻에 따르라.
-범어사신도 일동-

막가는 범어사의 내분 지*+경선보운 2022-08-26 19:26:34
이 정도 되면 총림 해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총림해제도 간단하다. 산중총회 구성원 과반이 모여서 총림해제 결의하면 백양사 총림해제된 것과 방장 지선승려 나락으로 간 것처럼

총림해제를 결의케 하십시다.

총림 내분없이 가려면 차라리 산중총회 구성원 스님들이여,

범어사 주지를 구성원 과반수 투표로 결정하십시다!

임회구성원 과반이상 찬성 의결 부재 2022-08-25 23:15:28
임회 소집 절차상의 하자는 없었는지 있었더라도 총림법 임회운영관련 규정 위반하여 적법하게 의결하지못한점은 없었는지를 살펴보면 다수가 다 타문중건당상좌를 주지로 천거하는것에 반대의사표시를 분명히 하였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임회의장인 방장은 응당 표결에 붙여서 적법하게 의결해야 유효하다할 것인바, 방장은 다수가 반대함에도 강행한 정황으로 보아 교구본사 주지 추천의 건은 무효다. 무효사유에 의하여 주지임명장품서 서류를 올린 경선도 위법에 가담한 것이고, 결국 원행도 무효인 주지품신서를 제대로 살펴보지않고 경솔하게 하루이틀만에 강행하듯이 처리해주었다는 정황이다. 그러므로 범어총림 주지 임명장 발부를 무효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적법한 절차와 과정에 따라 다시 임회를 소집, 주지추천을 의결권자 다수결로 처리해야할 것임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