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 총무원장 "환경오염 기후위기 남은 시간 얼마 없어"
천태종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중지를 모은다.
생명존중환경포럼(이사장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과 천태종 중앙청년회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서울 관문사에서 지구 기후위기 극복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3세션으로 나눠서 한다.
1세션에서는 박숙현 소장(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이 '지구기후 위기 - STOP 1.5℃' 주제 발표를 한다. 안태국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문위원과 전병옥 기술마케팅연구소장은 이 주제 토론자로 참석한다.
2세션에서는 민정희 사무총장(국제기후시민네트워크)이 '지구기후 위기 정책과 시민운동' 주제 발표를, 이지언 국제기후위기비상해동 집행위원장과 배선우 생태적지혜연구소 이사가 토론한다.
3세션에서는 문법 스님(천태종 정화사 주지)이 '지구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역할·생명존중 사상' 주제발표를 한다. 이나미 연구교수(한서대)와 이승준 외래교수(광운대)가 토론을 한다.
생명존중환경포럼은 2009년 설립 후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과 생명존중을 위한 사상교육 및 각종 정책지원활동, 생태계 보존활동,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등을 벌이고 있다.
포럼은 2020년과 2021년 지구기후 위기 - STOP 1.5℃ 세미나와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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