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진각종에 회당문화축제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은 9일 오후 4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진각종 통리원장실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에게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환담했다.
강태영 본부장은 “농협은 진각종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올해 그동안 멈췄던 회당문화축제가 다시 열린다고 하니 다행”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진각종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다.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바쁘신 가운데 직접 찾아와 주시고, 또 마음 내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울릉도 회당문화축제에 같이 가신다고 들었다. 함께 좋은 시간이 되기를 서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원장 효명 정사, 총무부장 신혜 정사, 기획실장 대원 정사, NH농협은행 김동윤 월곡동지점장, 서울강북사업부 최돈호 마케팅지원단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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