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불교 등 7개 종교가 함께한다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불교 등 7개 종교가 함께한다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6.14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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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7대 종단 중앙위원 오찬 간담회·연합포럼 개최
이기일 차관 “종교계 역할과 자살예방 실천 대안 마련 필요”
종교계 “생명 존중을 위해 적극 동참·공동체 원활한 교류 등 강조”




불교 등 7대 종교가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는 14일(화) 코리아나호텔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간담회와 연합포럼’을 가졌다.

이번 연합포럼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손진우)를 비롯한 7개 종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이기일 차관(보건복지부 2차관), 정은영 정책관(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김태성 사무총장(한국종교인평화회의), 김태현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위원회 국장), 선업 스님(대한불교조계종 포교부장), 이명아 교무(원불교 문화사회부 부장), 조송래 총무처장(성균관), 이미애 관장(천도교 사회문화관), 김영선 과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한재훈 이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양덕창 공동의장(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황태연 이사장(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하상훈 단장(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운영지원단)이 참석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도 OECD 1위 수준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올해 제5차 범부처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해 예방부터 고위험군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종교의 근간이 생명사랑에 있고, 종교가 국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종교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사무총장 등 종교계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인구의 많은 수가 종교인으로 생명 존중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종교 안에서의 사랑의 공동체로 종교인들의 원활한 교류와 돌봄 형성을 통해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연합포럼에는 각계의 전문가와 7대 종교지도자, 정부를 대표하여 보건복지부가 토론에 참여하며, ‘코로나시대의 일상회복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이영문(국립정신건강센터장)과 유영권(연세대 교수)이 강연을 펼쳤다.

토론 시간에는 코로나 시대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와 관계의 재정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자살 이전의 행위에 주목하여 자해 예방 선행을 위한 공공자원의 연대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날 연합포럼에서 “사회적 치유를 위한 개인화의 상실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일치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종교계의 역할에는 종교기관의 자율성이 유지된 상태에서 정부 기관의 유기체적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 생명지킴이 교육단계 그 이상의 실제 상담 활동이 가능한 체제마련과 민관협의회의 활성화, 생명 존중 주간 제도적 역할 선포과정 필요성 제기 등 7대 종단이 조직적으로 연합해 ‘범국민 생명 존중 문화 운동’을 확산해야 한다고 보았다.

보건복지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종교 안에서의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불교 등 7대 종교가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는 14일(화) 코리아나호텔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간담회와 연합포럼’을 가졌다.

이번 연합포럼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손진우)를 비롯한 7개 종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이기일 차관(보건복지부 2차관), 정은영 정책관(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김태성 사무총장(한국종교인평화회의), 김태현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위원회 국장), 선업 스님(대한불교조계종 포교부장), 이명아 교무(원불교 문화사회부 부장), 조송래 총무처장(성균관), 이미애 관장(천도교 사회문화관), 김영선 과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한재훈 이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양덕창 공동의장(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황태연 이사장(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하상훈 단장(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운영지원단)이 참석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도 OECD 1위 수준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올해 제5차 범부처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해 예방부터 고위험군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종교의 근간이 생명사랑에 있고, 종교가 국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종교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사무총장 등 종교계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인구의 많은 수가 종교인으로 생명 존중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종교 안에서의 사랑의 공동체로 종교인들의 원활한 교류와 돌봄 형성을 통해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불교 등 7대 종교가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는 14일(화) 코리아나호텔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간담회와 연합포럼’을 가졌다.

이번 연합포럼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손진우)를 비롯한 7개 종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이기일 차관(보건복지부 2차관), 정은영 정책관(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김태성 사무총장(한국종교인평화회의), 김태현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위원회 국장), 선업 스님(대한불교조계종 포교부장), 이명아 교무(원불교 문화사회부 부장), 조송래 총무처장(성균관), 이미애 관장(천도교 사회문화관), 김영선 과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한재훈 이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양덕창 공동의장(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황태연 이사장(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하상훈 단장(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운영지원단)이 참석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도 OECD 1위 수준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올해 제5차 범부처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해 예방부터 고위험군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종교의 근간이 생명사랑에 있고, 종교가 국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종교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사무총장 등 종교계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인구의 많은 수가 종교인으로 생명 존중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종교 안에서의 사랑의 공동체로 종교인들의 원활한 교류와 돌봄 형성을 통해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연합포럼에는 각계의 전문가와 7대 종교지도자, 정부를 대표하여 보건복지부가 토론에 참여하며, ‘코로나시대의 일상회복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이영문(국립정신건강센터장)과 유영권(연세대 교수)이 강연을 펼쳤다.

토론 시간에는 코로나 시대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와 관계의 재정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자살 이전의 행위에 주목하여 자해 예방 선행을 위한 공공자원의 연대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날 연합포럼에서 “사회적 치유를 위한 개인화의 상실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일치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종교계의 역할에는 종교기관의 자율성이 유지된 상태에서 정부 기관의 유기체적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 생명지킴이 교육단계 그 이상의 실제 상담 활동이 가능한 체제마련과 민관협의회의 활성화, 생명 존중 주간 제도적 역할 선포과정 필요성 제기 등 7대 종단이 조직적으로 연합해 ‘범국민 생명 존중 문화 운동’을 확산해야 한다고 보았다.

보건복지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종교 안에서의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연합포럼에는 각계의 전문가와 7대 종교지도자, 정부를 대표하여 보건복지부가 토론에 참여하며, ‘코로나시대의 일상회복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이영문(국립정신건강센터장)과 유영권(연세대 교수)이 강연을 펼쳤다.

토론 시간에는 코로나 시대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와 관계의 재정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자살 이전의 행위에 주목하여 자해 예방 선행을 위한 공공자원의 연대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날 연합포럼에서 “사회적 치유를 위한 개인화의 상실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일치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종교계의 역할에는 종교기관의 자율성이 유지된 상태에서 정부 기관의 유기체적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 생명지킴이 교육단계 그 이상의 실제 상담 활동이 가능한 체제마련과 민관협의회의 활성화, 생명 존중 주간 제도적 역할 선포과정 필요성 제기 등 7대 종단이 조직적으로 연합해 ‘범국민 생명 존중 문화 운동’을 확산해야 한다고 보았다.

보건복지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종교 안에서의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불교 등 7대 종교가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는 14일(화) 코리아나호텔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간담회와 연합포럼’을 가졌다.

이번 연합포럼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손진우)를 비롯한 7개 종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이기일 차관(보건복지부 2차관), 정은영 정책관(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김태성 사무총장(한국종교인평화회의), 김태현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위원회 국장), 선업 스님(대한불교조계종 포교부장), 이명아 교무(원불교 문화사회부 부장), 조송래 총무처장(성균관), 이미애 관장(천도교 사회문화관), 김영선 과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한재훈 이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양덕창 공동의장(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황태연 이사장(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하상훈 단장(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운영지원단)이 참석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도 OECD 1위 수준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올해 제5차 범부처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해 예방부터 고위험군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종교의 근간이 생명사랑에 있고, 종교가 국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종교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사무총장 등 종교계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인구의 많은 수가 종교인으로 생명 존중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종교 안에서의 사랑의 공동체로 종교인들의 원활한 교류와 돌봄 형성을 통해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연합포럼에는 각계의 전문가와 7대 종교지도자, 정부를 대표하여 보건복지부가 토론에 참여하며, ‘코로나시대의 일상회복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이영문(국립정신건강센터장)과 유영권(연세대 교수)이 강연을 펼쳤다.

토론 시간에는 코로나 시대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와 관계의 재정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자살 이전의 행위에 주목하여 자해 예방 선행을 위한 공공자원의 연대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날 연합포럼에서 “사회적 치유를 위한 개인화의 상실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일치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종교계의 역할에는 종교기관의 자율성이 유지된 상태에서 정부 기관의 유기체적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 생명지킴이 교육단계 그 이상의 실제 상담 활동이 가능한 체제마련과 민관협의회의 활성화, 생명 존중 주간 제도적 역할 선포과정 필요성 제기 등 7대 종단이 조직적으로 연합해 ‘범국민 생명 존중 문화 운동’을 확산해야 한다고 보았다.

보건복지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종교 안에서의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종교별로 ‘생명을 살리는 자살예방 지침서’를 발간하고, 종교별 교육자료 제작, 종교별 교육 영상 제작 · 온라인(유튜브)채널을 통한 송출 등 종교인들에게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한 게이트키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7개 종교계와 함께하는 생명존중을 위한 연합포럼은 8월 중순 대전지역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종교 시설 내에 생명사랑센터 역할을 부여, 생명 사랑 희망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 등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지속해서 생명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2018년에 출범해 생명존중정책 정부부처(보건복지부 외 5개)와 언론계, 재계, 노동계, 전문가, 협력기관의 민간단체(한국생명의전화 외 38개) 사회 전 분야가 함께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 운영하는 민·관 정책소통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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