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가 삼성임직원들이 키운 새싹인삼 화분 50개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13일 기탁했다.
삼성전자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연합사업으로 ‘溫TACT’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기업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 삼성전자 임직원 300명 정도가 지속 참여하고, 김장김치, DIY 가구, 수제과일청 나눔을 하반기에도 진행한다.
이경희 관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삼성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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